Page 24 - :: Mylife Weekly 709 ::
P. 24

MY News•WORLD / 세계뉴스





            일론 머스크가 올린 사진 한 장에                             특히 이름에 ‘플로키’가 들어간 코인은 대부분 급등했다. 이들은 머           베스니나는 지난 2018년 복식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으며 2013년
                                                           스크의 언급 이후 생겨난 코인들로 가격이 저렴한 이른바 ‘잡코인’이           프랑스오픈, 2014년 US오픈, 2017년 웜블던 여자 복식 우승을 차
            암호화폐 폭등…도대체 뭐길래?                               다. 한편 온라인에선 또다시 시바견 합성 놀이가 시작됐다. 머스크            지한 바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 올린 사진 속 시바견이 스페이스X 로켓을 탄 사진을 올리며 “달
                                                           나라로!”라 외치며 다시 한번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도 했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는  에카테리나  마카로바(러시아)와  한  조
                                                           앞서 머스크는 도지코인의 아버지를 자처하며 가격 상승을 부추긴              로 출전해 금메달을 따냈으며, 이번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은
                                                           바 있다. 한때 73센트까지 올랐던 도지코인은 머스크의 관심 밖으            메달을 획득했다.
                                                           로 밀려나면서 현재 23센트까지 떨어졌다.

                                                                                                           "대국다운 면모 보여라"…탈레반,
                                                           올림픽 메달리스트,
                                                                                                           美에 12만명 대피 대가 요구
                                                           강도 들어 금·은메달 다 털렸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하고 임시정부 '이슬람에미리트'를 설립한 탈

                                                           러시아의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테니스 선수 엘레나 베스니나가 집              레반이 수억달러의 지원을 약속한 국제사회에 감사함을 표현함과
                                                           에서 메달을 도둑맞았다.                                   동시에 미국에 '대국다운 면모'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일론 머스크가 자신이 입양한 강아지를 공개하자 암호화폐(코인)
                                                           12일 러시아 관영 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베스니나(35)는 이날 현지
            가격이 폭등했다.
                                                           언론가 인터뷰에서 모스크바주(州)에 있는 자택에 도둑이 들어 귀             APF통신에 따르면 14일 아미르 칸 무타키 아프간 외교부 장관 대
            12일(현지 시간) 머스크는 자신의 트위터에 시바견 한 마리가 바닥
                                                           금속을 모두 훔쳐 갔다고 전했다.                              행은 전날 유엔이 12억달러(약 1조4058억원) 지원을 약속한 것에
            에 자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글에는 “플로키가 도착했다”
                                                           베스니나는 남편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올림             대해 "이슬람 에미리트는 투명한 방식으로 지원금을 가난한 사람들
            라는 짧은 메시지도 적혀있다.
                                                           픽 메달들을 포함, 귀금속을 누군가 훔쳐 간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6월 머스크는 “실제 시바견을 입양할 것”이라며 “이
                                                           이어 그는 “금고가 부서져 있었다”고 주장했다.
            름은 플로키로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베스니나는 자신과 남편이 외출할 때 경보장치를 작동시키는 것을              이어 지난달 12만명 이상의 미국인과 현지 협력자들을 아프간에서
                                                           깜박 잊어버려 경보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피하도록 도운 것에 대해 미국에 대가를 요구했다.
            머스크의 트윗 언급 이후 암호화폐 ‘시바 플로키’의 가격은 하루만
                                                           강도들이 집 문을 강제로 열고 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 55배 넘게 뛰었다. 머스크 트윗 전 개당 0.000000000571달러
                                                           사건을 접수한 현지 경찰은 현재 피해 규모를 파악하는 등 수사를             아미르 칸 장관 대행은 "미국은 큰 나라"라며 "그들은 큰 마음을 가
            였던 시바 플로키 가격이 한때 0.0000000324달러까지 치솟으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질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5574% 넘게 거래되는 등 급격한 상승세를 보였다.





                                                                                   배달 미니멈 40불이상 (배달비 별도: $10)
                                                                                   $60이상 5km 내 무료배달

                                                                                   배달 가능지역 스트라, 웨스트라이드 근교
                                                          West Ryde


                   A         스페셜코스 60불의 행복                                           스페셜코스 70불의 행복

                  Set        탕수육 + 짬짜면 + 깐볶밥                                         양장피 + 탕짜면 + 짬짜면

                   B         스페셜코스 60불의 행복                                           스페셜코스 80불의 행복
                  Set        탕수육 + 깐풍기 + 짜장 + 짬뽕                                     양장피 + 탕수육 + 짬뽕 + 짜장


                                    ನ੢ ߓ׳ ࢲ࠺झ
                                                             द೯೤פ׮
                   ۅ׮਍ਵ۽
                   ۅ׮਍ਵ۽ ನ੢ ߓ׳ ࢲ࠺झ द೯೤פ׮                                             스페셜코스 100불의행복
                          ੹ݫ׏ ನ੢оמ  պݶܨ ઁ৻                                           탕수육 + 부귀새우(크리미새우존맛탱 자부합니다.) + 유린기 + 짜장 + 짬뽕
                           ੹ݫ׏ ನ੢оמ
                                                   պݶܨ ઁ৻
                STRATHFIELD (1호점                          WEST  RYDE (2호점

                일-목  오전 10시 30분 - 밤11시
                금-토  오전 10시 30분 - 밤12시
                29  THE BOULEVARDE STRATHFIELD            983 VICTORIA ROAD WEST RYDE
                9746 9077 | 0432 512 133 0426 979 594




              24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