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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Health / 건강
"수면 내시경 중에 깨어나면 어떡해요?"
위내시경 초보' 궁금증 6가지
내시경 받은 후에 목이 칼칼하고 아파요.
위암을 조기 진단하는 방법은? 위내시경을 받는 것이다. 위내시 인 환자가 화장실을 가서 넘어지거나 침대에서 떨어져 다칠 위 Q.
경에는 비수면내시경과 의학적으로 '진정내시경'이라 하는 수면 험성도 있습니다. 반면, 프로포폴은 작용시간이 짧습니다. 그러 수면내시경 중에 구역질을 심하게 하거나 몸부림을 심하게 쳤다
내시경이 있다 나 환자 상태가 불안정해질 때 깨우는 해독제가 없습니다. 다행 면, 내시경 이후에 목이 아픈 증상이 흔하게 발생합니다. 목 통증
대다수가 비수면내시경 대신 수면내시경을 받는 추세다. 비수면 히도 환자가 불안정해질 때 기도를 확보하고 안정을 취하게 하면 은 약 2~3일에서 일주일까지도 지속될 수 있습니다.
으로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내시경을 받으면, 내시경 관이 목 깊 쉽게 깨울 수는 있습니다. 이처럼 두 약제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약물 처방을 받았다면 약물을 복용하십시오. 만일 열이 나거나
숙한 곳을 자극하면서 구역질이 나는 '구역 반사'가 계속 나타나 있습니다. 의료진은 필요한 상황에 맞게 약제를 사용합니다. 일 통증이 너무 심하다면 검사한 병·의원에 다시 내원해야 합니다.
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수면내시경이 제일 나은 선택일까. 소화 례로, 너무 고령이거나 심혈관계 질환이 있어 진정내시경 위험
내시경 받은 후에 배가 너무 아파요.
기내시경 세부전문의 서종필 원장은 위내시경에 대한 다양한 궁 성이 큰 환자는 미다졸람을 단독으로 사용합니다. 대장내시경의 Q.
금증에 대해 답했다. 경우에는 시술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서 미다졸람과 프로포폴을 내시경 시, 위를 잘 관찰하기 위해서 공기를 주입해 위를 팽창시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킵니다. 검사 후에는 이 공기가 빠져나가느라 배에서 소리가 나
고 가스가 나올 수 있습니다.
Q.
수면 내시경할 때 많이 움직이면 안 되나요?
수면내시경을 받을 때 과하게 움직이거나 반응이 큰 분들이 있습 그런데 위에 남아있는 공기가 다 빠져나갈 때까지 상당히 불편
니다. 이 경우, 정확한 진단을 하는 것이 어렵고 환자에게 위험할 해하는 환자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위식도 괄약근이 정상적으로
수도 있죠. 따라서 움직임이 심하면 환자를 완전히 깨워 비수면 기능하고 트림을 잘 못 하는 여성 환자에게 빈번히 이런 불편이
내시경으로 전환해 진행하기도 합니다. 발생합니다. 이때 복부 엑스레이를 찍어보면, 위에 공기가 가득
비수면내시경이 꺼려진다면, 근무 인원이 많고 내시경을 많이 하 들어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환자보다 공기가 배출되는 시간이 더
는 병원에서 진행하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환자가 움직여도 환 길고 통증을 심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자를 잡을 수 있는 인원이 많아 대처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간혹 출혈이 일어나면서 흑색 변을 본다면, 검사한 병·의원에 다
시 내원해야 합니다.
Q. 수면 내시경 도중에 깨어날 땐 어떻게 하나요?
미다졸람 vs 프로포폴, 두 진정제의 차이는 뭔가요? 어떤 게 Q.
더 좋나요? 간혹 수면위내시경 중에 깨어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 Q.
내시경 후 식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미다졸람은 시술 중에 있던 일을 기억나지 않게 해주는 약입니 가 깨어나도 내시경은 계속 진행합니다. 내시경을 중단하고 다시 내시경 검사 후에 조직검사를 했다면 약 2시간 이후에 식사 가
다. 미다졸람의 장점은 환자 상태가 불안정하면 깨울 수 있는 해 시작하면 환자가 더 힘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능합니다. 조직검사를 하지 않았다면 정신이 완전히 돌아온 후
독제가 있다는 점과 근이완 효과가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작 순간적으로 위내시경 줄을 잡아서 뽑아버리는 환자가 있으므로, 에 식사하면 됩니다. 다만, 시술 전 속을 비우느라 장정결제를
용 시간이 불필요하게 길어 진정내시경(수면내시경) 이후에 환 안전을 위해 내시경으로 들어가는 마우스피스 부위와 환자의 손 사용했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을 먹는 것이 좋
자가 회복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이죠. 따라서 회복 중 을 잡고 시술을 끝마칩니다.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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