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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담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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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손       담      비 결              혼







            손담비, 이규혁과 5월 결혼 직접 발표 “인생함께 하고픈 사람”


                                                           가수 겸 배우 손담비(39)가 스피드 스케이트 전 국가대표 이규혁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했다.
                                                           (44)과 오는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초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
                                                           손담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편지를 게재했다. 손편지             로 인정했다. 또한 손담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해피
                                                           에서 그는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하다가 이 이야기는 누구의 말            뉴 이어”라는 글과 함께 공개 열애 중인 이규혁과 입을 맞추고 있
                                                           이 아닌, 제가 직접 여러분께 알리고 싶어서 글을 쓴다”며 “인생을          는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커플티까지 맞춰 입고 당당히 스킨십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고 전했다.                        을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어 “함께 있으면 가장 나다운 모습이 되고, 함께 있으면 웃          두 사람은 최근 한 유튜버를 통해 오는 6월 결혼설이 제기됐지
                                                           게 되고, 행복이라는 걸 알게 해준 사람과 5월에 결혼을 한다”며 “         만 지난 17일만 해도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지
                                                           데뷔 때부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응원해 주는 우리 팬들 너무             만 결혼 날짜를 잡았다거나 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없다”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응원 속에 요즘 너무 행복하다, 정           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이후 일주일만에 손담비는 결혼 사실을
                                                           말 감사드린다”고 털어놨다.                                직접 전했다.


                                                           끝으로 손담비는 “결혼 후에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좋은 모습 보여            한편, 손담비는 2007년 싱글 앨범 ‘Cry Eye’로 데뷔했다. 이후 솔
                                                           드리고, 여러분과 소통하는 손담비가 되겠다”며 “날씨가 많이 추            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했으며,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와 영화
                                                           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다”고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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