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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to / 자동차
혼다,
신형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혼다기연공업(이하 혼다)이 자사의 준중형 승용차 시빅(Civic)에 욱 정교하면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차세대 하이브리드 유닛 이를 통해 준중형 승용차의 제한된 내부공간을 더욱 효율적으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한다. 혼다는 신형 시빅 하이브리드 모델 은 기존과 동일하게, 발전 겸용 모터와 주행용 모터 2기를 결합 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혼다의 신형 하이브리드 유닛은 자세
을 특설 사이트를 통해 선행공개했다. 한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현행의 CR-V 등에 적용되고 있
는 2.0리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합산 215마
'시빅 e:HEV'라 명명된 시빅의 하이브리드 모델은 신개발 2.0리 그러면서도 기존 대비 전기구동계의 체적은 줄이고 동력성능은 력(엔진 145마력, 모터 184마력)의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미
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고성능 전기모터를 조합한 신형 하이브 더욱 향상된다고 한다. 또한 신형 댐퍼를 채용하여 진동과 소 루어 볼 때, 이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성능을 제공할 것으
리드 유닛을 적용한다. 음을 더욱 줄이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두뇌라고 할 수 있는 로 예상된다.
PCU(Power Control Unit, 동력 제어 유닛) 또한 더욱 정교해진
시빅 e:HEV에 탑재되는 신형의 하이브리드 유닛은 신형 2.0리 다고 한다. 혼다가 밝힌 바에 따르면, 신형의 PCU는 기존 대비 혼다는 새롭게 개발된 하이브리드 유닛을 통해 한층 향상된 성
터 직분사 가솔린 엔진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신형 엔진은 혼다 경량이면서도 고출력화에도 대응한 설계로 더 높은 주행성능을 능을 바탕으로 스포티하고 상쾌한 주행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
의 자체측정 기준으로 41%의 열효율을 달성했으며, 차음재 등 실현한다고 말한다. 표로 한다.
의 배치를 최적화하여 기존 하이브리드 유닛 대비 향상된 정숙
성을 제공한다. 모터, PCU와 더불어 하이브리드 구동계의 핵심 중 하나인 배터 신형의 시빅이 제공하는 다양한 장점들을 그대로 제공하면서도
리팩은 더욱 진일보한 구성을 제공한다. IPU(Intelligent Power 보다 스포티한 동력성능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하이브리드
이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시스템 전반에 걸쳐 소형화 및 경량 Unit, 지능형 전원 유닛)라고 명명된 신형의 배터리팩은 기존 배 자동차의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한다. 혼다는 신형 시빅 하이브리
화 개념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제어유닛의 첨단화를 꾀하여 더 터리팩 대비 비약적인 소형화를 이룩한 것이 특징이다. 드 모델을 7월 중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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