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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횡령
                     1위                        우      리       은      행 횡              령
                     1위







             경찰, 우리은행 횡령 직원의 ‘옵션거래’ 도와준 지인도 수사


                                                           경찰이 회사 자금 614억원을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의 파생상품 투            지법에서 열린다.
                                                           자에 도움을 준 지인을 체포해 수사 중이다.
                                                                                                           ㄱ씨는 2012~2018년 6년간 세 차례에 걸쳐 회사 자금 614억원
                                                           6일 서울경찰청은 우리은행 직원 ㄱ씨와 그의 친동생을 특정경제              을 횡령하고 은행 내부 문서 등을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친동
                                                           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과 형법상 공문서위조             생도 횡령금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금액 일부를 사업에 이용한
                                                           등의 혐의로 구속 송치하고, ㄱ씨 지인인 주식 전문투자자 ㄴ씨를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ㄱ씨와 친동생 둘다 혐의를 인정
                                                           횡령금을 파생상품 투자에 도움을 준 혐의(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              했다”고 말했다.
                                                           반)로 지난 4일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횡령한 회사 자금은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합병과 관련해
                                                           경찰 조사 결과, ㄴ씨는 2003∼2009년 우리금융그룹 자회사에서           투자자-국가 간 분쟁해결(ISD) 소송에서 패소한 한국 정부가 이란
                                                           전산업무를  담당하면서  ㄱ씨와  알게  됐다고  한다.  ㄴ씨는  2009      에 지급해야 하는 배상금(578억원)을 포함한 자금으로, 횡령사실
                                                           년 퇴사 이후 주식 관련 전업투자자로 일했고, ㄱ씨의 횡령금 일             은 최근 이 배상금을 이란 쪽에 송금해야 하는 기한이 다가오면
                                                           부를 파생상품 중 하나인 옵션거래 상품에 투자할 때 차트 매매신             서 밝혀졌다.
                                                           호를 알려주는 등 도움을 준 혐의를 받는다. ㄱ씨는 경찰 조사에
                                                           서 “투자금이 횡령한 돈인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ㄴ씨에 대한 구            경찰은 송치 이후에도 횡령 자금의 흐름을 추적하고 추가 범행 가
                                                           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중앙            담자 여부에 대해서도 계속 수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1991년 이스트우드에 최초로 설립된 한인 치과, 성윤창 치과

                          - 최고의 실력과 따뜻한 정성으로 성윤창 원장이 직접 진료 및 운영
                 - 성윤창 치과는 고객분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해 치과협회의 방침에 따른 모든 치료기구
                     멸균 소독 및 병원내 모든 시설물과 집기류 등의 소독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모든 교정                         임플란트
                                                                                                  미용치과
                        전체 교정, 부분 교정, 투명 Invisalign    7가지 브랜드 (독일, 미국, 한국 등)          Veneers, 치아 미백, 치아 성형                예방효과
                                                                                                                            일반치료
               성윤창치과는 Bupa와 제휴된 ‘Members First Provider’입니다.
                Bupa 개인보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교정에 관한 기본 혜택은 물론 그 외에도 더 많은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약
                                                                                      Bupa 회원께는               필수
                모든 개인보험 즉시처리 가능                                                       더 많은 혜택을 드립니다!


                                                                                      진료시간      (매주 수요일 휴무)

                    0424 002 824                       02 9858 1900                   월~금  오전 8시30분 ~ 오후 6시30분                 Upstairs, 241 Rowe St.
                M                                  T                                  토요일 오전 9시30분 ~ 오후 5시30분                   Eastwood NSW 2122
                                                                                                                              (이스트우드 초등학교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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