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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ticle / 기사제공
                                                                                 호주 정치의 가는길



                                                                             호주 정치 아시나요?
































































               한인비지니스그룹 콜링맨(회장 차영익) 이 주최한                    보와 자유당의 사이몬 케네디, 피오나 마틴 후보의                  지금까지의 어디에서 볼수 없었던 행사 진행으로
               '호주 정치의 가는길 -호주 정치道 아시나요?’ (Do                정견 발표와 각 3명씩의 지원 유세 발언으로 호주                  방법으로 호주의 한인사회의 위상과 역량을 보여
               you know Australian Politics?) 행사가  한인 유권     정치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2부                 주는 새로운 시도의 알찬 행사였다.
               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베네롱과 리드 지역구 후                   순서에서는 라이드시 한정태 시의원과 송강호 시
               보들을 한인들 앞에 초대해 공약과 비전을 생생하                    의원이 한인청년과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정치                    행사를 준비한 차영익 콜링맨 회장은 행사의 성공
               게 전달하게 하려는 취지로 지난 금요일 4월 29일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과 함께 호주 정치에 대한 질                  적인 개최는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참석 덕분이었
               저녁 노스 라이드에서 개최되었다.                            의응답 시간으로 특히 참석한 한인 2세들의 관심                   다며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분과 도움을 주신 분께
                                                             을 받았다.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20명 이상의 한인 유권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
               는 호주정치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의지와                     이번 행사는 특히 주최측의 성의있는 준비로 참석                   앞으로 호주 정치에서 한인 유권자의 중요성을 보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한인들이 더 이                   한 한인 유권자 뿐 아니라 호주 정치인들에게도 호                  여줄 수 있는 이런 행사가 더 많이 개최 될 수 있기
               상 한국정치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깊은 인상을 주는 기회로                  를 바란다.
               살고 있는 호주의 정치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                   평가된다.
               를 마련하였다.                                                                                   당일  행사의  분위기는  www.callingman.org와
                                                             정성껏 준비된 다과와 부드럽게 진행, 축하공연, 무                 facebook 및 youtube 에서 다시 볼수 있다.
               리드와 베네롱의  노동당 제롬 락살, 샐리 시투 후                  선 통역 서비스, QR 코드를 이용한 등록과 질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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