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 Mylife Weekly 741 ::
P. 60
MY Article / 기사제공
호주 정치의 가는길
호주 정치 아시나요?
한인비지니스그룹 콜링맨(회장 차영익) 이 주최한 보와 자유당의 사이몬 케네디, 피오나 마틴 후보의 지금까지의 어디에서 볼수 없었던 행사 진행으로
'호주 정치의 가는길 -호주 정치道 아시나요?’ (Do 정견 발표와 각 3명씩의 지원 유세 발언으로 호주 방법으로 호주의 한인사회의 위상과 역량을 보여
you know Australian Politics?) 행사가 한인 유권 정치의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2부 주는 새로운 시도의 알찬 행사였다.
자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베네롱과 리드 지역구 후 순서에서는 라이드시 한정태 시의원과 송강호 시
보들을 한인들 앞에 초대해 공약과 비전을 생생하 의원이 한인청년과 시민들의 보다 적극적인 정치 행사를 준비한 차영익 콜링맨 회장은 행사의 성공
게 전달하게 하려는 취지로 지난 금요일 4월 29일 참여를 당부하는 시간과 함께 호주 정치에 대한 질 적인 개최는 많은 한인 유권자들이 참석 덕분이었
저녁 노스 라이드에서 개최되었다. 의응답 시간으로 특히 참석한 한인 2세들의 관심 다며 다시 한번 참석해주신 분과 도움을 주신 분께
을 받았다.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220명 이상의 한인 유권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
는 호주정치에 대한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의지와 이번 행사는 특히 주최측의 성의있는 준비로 참석 앞으로 호주 정치에서 한인 유권자의 중요성을 보
확인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한인들이 더 이 한 한인 유권자 뿐 아니라 호주 정치인들에게도 호 여줄 수 있는 이런 행사가 더 많이 개최 될 수 있기
상 한국정치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주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깊은 인상을 주는 기회로 를 바란다.
살고 있는 호주의 정치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 평가된다.
를 마련하였다. 당일 행사의 분위기는 www.callingman.org와
정성껏 준비된 다과와 부드럽게 진행, 축하공연, 무 facebook 및 youtube 에서 다시 볼수 있다.
리드와 베네롱의 노동당 제롬 락살, 샐리 시투 후 선 통역 서비스, QR 코드를 이용한 등록과 질문 등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