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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디카프리오, 27살 싱글맘 모델 지지 하디드와 결별 “더 이상 안만나”



                                                             났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들은 인생에서 다              디카프리오는 이후 빅토리아 라마스(23)와 데이트를 한
                                                             른 장소에 있다. 지지는 엄마가 되는 것을 우선시하다”              데 이어 19살 모델 에덴 폴라니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
                                                             고 밝혔다.                                      다. 앞서 지난 5일 디카프리오는 가수 에보니 라일리 신
                                                                                                         보 발매 파티에서 에덴 폴라니 옆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
                                                             그러면서 “어쨌든 그렇게 심각했던 적은 없었다. 그냥 흐             착돼 열애설이 터졌다.
                                                             지부지됐다”고 전했다. 이 두 사람은 2022년 9월 뉴욕
                                                             패션 위크에서 처음으로 연결되었고, 11월 뉴욕에서 마              페이지식스는 지난 7일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지막으로 함께 목격되었다.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가 싱글맘 모
                                                                                                         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델 지지 하디드(27)와 최종 결별했다.
                                                             최근 미국 뉴욕 패션위크 기간 중 파이낸셜 디스트릭트
                                                             회원 클럽인 카사 치프리아니에서 우연히 만났지만 서로               ‘인 터치 위클리’는 “디카프리오가 언론에 잘못 보도될
                 한 소식통은 1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지지는 한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지지 하디드는 가수 제인 말리크              것을 우려해 대중 앞에 나서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고
                 동안 레오를 만나지 못했다”면서 “그녀는 단지 레오와 끝
                                                             와의 사이에서 딸 카이를 키우고 있다.                       전했다.



            ‘이제훈 성희롱 발언’ 이경실,                              감을 일으키는 말을 상대방에게 도달하게 함으로써 통신매체이용               담을 던졌다.
                                                           음란죄의 기수에 이르렀다’고 적시하며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방송 이후 해당 발언은 성희롱이라며 온라인 상에서 논란이 됐다.
            결국 대학생에 고발당했다                                  일으키는 것은 피해자에게 단순한 부끄러움이나 불쾌감을 넘어 사              과거에는 용인이 됐을지도 모르는 가벼운 멘트였다고 해도, 시대

                                                           회 평균인의 성적 도의관념에 반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대법원 판례            가 변한만큼 성희성 발언이라는 지적이 이어지며 비난이 쏟아졌
            개그우먼 이경실이 배우 이제훈을 향한 성희롱성 발언으로 고발 당            를 인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 논란이 계속되자 SBS는 유튜브에 공개한 ‘두시탈출 컬투쇼’ 보
            했다. 20일 매일경제 단독 보도에 따르면 이경실은 지난 19일 연세                                                         이는 라디오 영상을 비공개처리했고, 다시듣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대학교 재학생 A씨로부터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경찰에 고발              이경실은 지난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게스트           않고 있다.
            당했다. A씨는 행정안전부 ‘문서24’를 통해 고발했다.                로 출연한 배우 이제훈의 드라마 속 상의 탈의 장면을 언급하며 “
                                                           가슴과 가슴 사이에 골 파인 것 보이시냐. 물 떨어트려 밑에서 받            한편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통신매체를 이용한
            A씨는 고발장에 ‘자기 또는 사람의 성적 욕망을 유발하거나 만족시           아먹으면 그게 바로 약수다. 그냥 정수가 된다. 목젖에서부터 정수            음란행위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킬 목적으로 라디오라는 통신매체를 통하여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             가 된다. 여자들은 골을 보면 빠지고 싶다. 새로운 정수기”라고 농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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