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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YB 윤도현

버킷리스트

‘인공새집 만들기’

성취 “편히 쉬어라”

가수 윤도현이 인공새집 만들기에 도전했다.

YB밴드 윤도현은 지난 4일 개인 SNS에 야생조류가 편히 겨울을 나기 위한 ‘새집 만들기’에
도전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 5장을 공유했다.

윤도현은 “새들 겨울준비 도와주기. 하필 제일 추운 날. 새집만들기 꼭 해보고 싶었는데 촬
영 덕에 다 해보네. 새들아 너희라도 편히 쉬어라. 인간세상은 뭐가 뭔지 모르게 돌아간다”
는 문구와 함께 인공새집을 설치한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이 그간 꼭 해보고 싶었다는 인공새집 설치는 도시개발로 서식지가 줄어든 박새, 곤
줄박이 등 국내 텃새 번식 및 서식에 큰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한국조류보호협회에 따르면 인공새집 설치는 1875년 독일에서 최초로 시작됐다. 대규모 개
발이나 삼림벌채로 자연림, 거목이 소실돼 둥지를 틀지 못하는 새들의 번식을 돕는다는 취
지다. 이후 서식지를 잃은 새들에게 거주공간을 제공하는 자연보호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번식처가 부족한 도시숲이나 공원에 인공새집을 설치하면 새들 사이 생존경쟁이 줄고 번식
과 서식이 원활해 야생조류 다양성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더불어 산새 개체 수가 늘어날 뿐 아니라 산림해충방제, 숲 생태계보전 효과도 볼 수 있다.

실제 국내 다수 단체와 지자체는 인공새집을 달고 야생조류 보호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조
류 서식과 번식을 살피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공연 소식 웹사이트 : www.jkentlive.com

윤도현처럼 개인이 인공새집 반제품을 구입해 조립, 설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설치한
인공새집은 주로 집 주변과 야산에 서식하는 작은 산새, 텃새 등이 사용한다. ▶ 오페라 하우스 티켓 판매 웹사이트 정보 :
YB (sydneyoperahouse.com)

한편 윤도현은 최근 환경 관련 정식 음원을 발표하고 음원 수익금을 폐어구 수거활동에 전
액 기부하는 등 꾸준한 환경친화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 티켓 금액 :
$249(Vip) $179(Gold) $149(Silver) $129(Bronze)

MBC라디오 ‘4시엔 윤도현입니다’의 ‘가치합시다’ 코너를 통해 일상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
는 수칙을 공유하면서 ‘환경지킴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 퍼블릭 티켓 판매 날짜&시간 :
Friday, 19TH May, at 1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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