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 Mylife Weekly 798 ::
P. 12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쯔양, 한달 수입
3위
3위 쯔 양 , 한 달 수 입
회전초밥 112접시 먹는 쯔양, 한달 수입은…”또래 연봉수준”
구독자 833만 명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27)이 어마 쯔양은 식비를 벌기 위해 크리에이터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대
어마한 한 달 수입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학교 입학하면서 자취하는데 식비가 부족했다. 하루에 1만원 이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쯔양이 출연했다. 쯔양은 회전초밥 112접 상 쓰기 어렵지 않나. 생활비가 모자랄 정도로 식비가 나가니까
시, 라면 20봉지, 광어 10㎏ 등 놀라운 음식량을 거뜬히 소화하 주변에서 ‘먹방’을 해보라고 권했다. 하루에 1만원만 벌었으면
는 ‘먹방’을 선보여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좋겠다는 심정으로 소소한 장비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쯔양은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소 곱창은 40인분 쯔양은 현재 ‘먹방’으로 벌어들이는 어마어마한 수입을 밝히기
이상도 먹은 적이 있다. 소고기도 20인분 정도 먹었다”며 “소화 도 했다. 그는 “직장 생활하는 다른 친구들에 비하면 몇 배, 수
가 빠른 편이라 배탈이 난 적도 손에 꼽을 정도다. 원래 어렸을 십 배에 달하는 금액이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싶은 정도를 벌
때부터 많이 먹었고, 다이어트와는 거리가 먼 편”이라고 말했다. 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기가 “27살 또래 친구들의 1년치 연봉
을 매월 벌지 않나 싶다”고 추측하자 쯔양은 “다 다르겠지만 그
쯔양은 “하루에 적으면 1끼 먹고, 많으면 5끼를 먹기도 한다. 1끼 정도 된다”고 인정했다. 쯔양은 “처음에는 큰 금액을 벌면서 좀
먹을 때마다 아무리 적어도 일반인 분들의 4배 이상은 먹는 것 익숙하지 않았다. (채널이) 커지면서 PD, 작가, 편집자 등 제작진
같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방송한다고 하면 도 필요하게 됐다. 많은 사람과 함께 하게 되면서 ‘나 혼자 잘 먹
3시간 정도 배를 비워둔다. 가끔 연달아 찍을 때도 있는데, 그때 고 잘살자’라기보다는 ‘다 같이 잘 먹고 잘살자’라는 생각을 갖
도 들어가긴 들어가더라”라고 말했다. 게 됐다”고 말했다.
12 www.mylifeweekly.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