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 Mylife Weekly 799 ::
P. 30

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샘해밍턴, 장모님 K-밥상 육아법에 불만 “지저분해도 알아서”


                                                             장’) 22회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벤져스 가족이 중식당으로             그걸 싫어했는데 저도 그러고 있더라. (샘 해밍턴이) 옆에서 ‘
                                                             외식을 갔다.                                      왜 자꾸 끝까지 주냐. 알아서 먹게 두라’고 한다. 안 하려고 노
                                                                                                          력은 하는데 잘 안 된다”고 털어놓았고, 샘 해밍턴은 아내의
                                                             이날 윌리엄은 외식 중 갓 나온 칠리새우를 먹으려 하다가 “            말에 그저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다.
                                                             너무 뜨겁다”며 짜증을 부렸다. 샘 해밍턴은 “조금 기다려 보
                                                             라. 윌리엄 네 음식이니 네가 알아서 하라”며 윌리엄이 스스            이어 “외국에선 독립성을 어렸을 때부터 키우는데 좀 다른 것
                                                             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유도했지만, 외할머니는 칠리새우를               같다. 먹이고 이런 것보다 좀 지저분하더라도 스스로 먹어야
                                                             직접 잘라주려 했다.                                  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옆에서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역시 벤틀리에게 끈질기게              실제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가 물을 찾자 즉각적으로 반응하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아내와 장모님의 밥상 육아법
               에 불만을 드러냈다.                                   음식을 권유 중이었다. 샘 해밍턴은 이 모습들을 전부 탐탁지            는 장모님에게 직접적으로는 아무 말을 하지 않으면서도, 윌
                                                             않게 여겼다. 정유미는 “안 먹는다고 하면 냅두면 되는데 끝            벤져스를 향해 “네가 알아서 하라”고 교육 시키는 모습을 보
                                                             까지 ‘먹어, 먹어’. 저희 엄마가 저한테 엄청 그랬다. 제가 진짜        였다.
               7월 2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

            “이 배에서 아들을 낳았다고?” 53살                          고 주장하는 가운데 그가 대리모를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                레스를 입었을 때 임신한 모습이 아니었다. 불과 일주일 전 파

            나오미 캠벨, 대리모 출산 의혹                              다. 캠벨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신생아를 품              리 루이뷔통 패션쇼에 참석한 모습도 마찬가지다. 영국 일간 데
                                                                                                           일리메일은 지난달 30일 소식통을 인용해 그가 6월 24일 미국
                                                           에 안고 아기의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
                                                           을 게시했다.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들을 얻었다고 전했다.

                                                           그는 ““내 사랑, 네가 우리에게 존재로 은혜를 베푸는 순간부터  데일리메일은 또 캠벨이 혼자 아이를 키우고 있으며, 교제하고
                                                           너는 한없이 소중하고 사랑으로 둘러싸여 있다는 것을 알기 바               있는 대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캠벨은 대리모를 공식 인정하지
                                                           란다. 신이 주신 진정한 선물이다”라면서 자신과 딸이 갓난아기              않고 함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를 안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그는 지난 3월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모성에 대해 완전
                                                           그러면서 “엄마가 되기에 늦을 때는 결코 없다”고 덧붙였다. 그             히 이타적인 태도를 갖게 됐다면서 친구들에게도 빨리 아이를
            영국 출신 슈퍼모모델 나오미 캠벨(53)이 둘째 아들을 낳았다             러나 그가 지난 5월 20일 칸국제영화제에서 배가 드러나는 드              가지라고 조언한다고 밝혔다.




























              30 www.mylifeweekly.com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