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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배우 서신애, 서수진에 학폭 피해 고백 후 활동 재개…차기작 검토 중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당시 서신애는 “그분은 2년 동안 등굣길, 쉬는 시간 복도, 급
식실, 매일같이 어디에서나 무리와 함께 불쾌한 욕설과 낄낄
이어 PA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로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 거리는 웃음, 꾸준한 근거 없는 비난과 인신공격을 했다”며 “
쳐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해 서 저와 대화를 나눈 적이 없다 하는데, 맞다. 일방적인 모욕이었
신애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을 뿐”이라고 폭로했다.
특히 소속사에 따르면 서신애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어 서신애의 폭로 이후 서수진은 오랜 기간 침묵 끝에 같은 해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8월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여자)아이들은 5인 체제로 활동
중이다.
앞서 서신애는 지난 2021년 직접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서수진은 지난해 3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배우 서신애가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25일 소속사 PA엔터테 통해 학창시절 그룹 (여자)아이들의 전 멤버 서수진의 ‘학폭’ 을 해지하며 현재 무소속이며,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인먼트는 “배우 서신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서신애와 피해자라는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개설했다.
‘보헤미안 랩소디 커플’ 라미 말렉♥루 특히 라미 말렉은 엠마 코린의 무릎에 손을 얹는 등 친밀한 모습으로 보인턴 당신을 소중하게 여길 것이다”라고 말했다.
눈길을 끌었다. 라미 말렉과 루시 보인턴이 마지막으로 공식 무대에
시 보인턴, 5년만에 결별 “새 여자 사귄 등장한 것은 지난 2월이었다. 그는 ‘보헤미안 랩소디’ 이후 ‘007 노 타임 투 다이’ ‘오펜하이머’ 등
다” 에 출연했다.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은 지난 2017년 퀸 프레디 머큐리 전기 영화 ‘
‘보헤미안 랩소디’ 커플 라미 말렉(42)이 루시 보인턴(29)과 결별했다.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연인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은뒤 2018년부
터 공개 열애를 해왔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3일(현지시간) “라미 말렉이 영국 노팅힐의 한 술
집에서 여배우 레이첼 브로스나한(33)과 술을 마셨다”고 보도했다. 말렉은 록밴드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를 연기했고, 보인턴은 머큐리
를 사랑한 옛 여자친구 메리 오스틴 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앞서 라미 말렉은 지난 7월 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루스 스
프링스틴 콘서트에서 ‘더 크라운’으로 유명한 엠마 코린(27)과 함께 라미 말렉은 2019년 ‘보헤미안 랩소디’로 제91회 아카데미 남우주연
목격됐다. 상을 수상하며 “당신은 나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면서 “앞으로 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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