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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수천 명이 극찬한,
                                                                                                                세계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컨셉 수업                                                                                               비즈니스 매니지먼트 분야




                                                                                                                   1위의 베스트셀러!
         ‘쓸모’를 겨루는 시대는 끝났다. 소비자의 니즈를 채워주                  컨셉이 ‘전체를 관통하는 새로운 관점’ 즉 새로운 의미를
         는 상품과 서비스, 콘텐츠는 넘친다. 그 속에 담긴 ‘의미’                불어넣는 과정이라고 정의한다.
         가 중요해진 시대. 창작자에게는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줄 아는 능력, 즉 컨셉을 다루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 과정을 ‘컨셉 이해하기’, ‘좋은 질문 만들기’, ‘스토리
                                                          설계하기’, ‘한 문장으로 쓰기’, ‘업무에 적용하기’ 5단계
         잘 설계한 컨셉은 소비자의 마음을 단번에 여는 열쇠다.  로 나누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전 과정은 직감과 센스
         모든 구성 요소가 컨셉이라는 명목하에 연관되고 조화될  에 의존할 게 아니라 ‘설계’해야 함을 강조하며, 초보자
         때, 소비자에게는 단 하나의 메시지가 각인되고, 그들의  라도 누구나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틀’을 알려준다. 인지
         마음을 얻게 된다.                                       도와 신뢰도 측면에서 엄선한 사례들과 예제 문제를 담
                                                          아 컨셉 메이킹을 쉽고 실용적으로 안내하는 이 책을 읽
         세계적인 광고 대행사 TBWA 하쿠호도의 수석 크리에이                   으면 머릿속 아이디어가 생생한 비즈니스 탄생하는 성취
         티브 디렉터, 호소다 다카히로는 10년간 기업인, 사업가,  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획자들을 대상으로 ‘컨셉’ 강의를 해왔다.
                                                          컨셉을 고민하는 일이 몇몇 사람에게 한정된 특수한 것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와의 수많은 프로젝트를 이끌며 칸  이라는 생각은 이제 옛날이야기입니다. 사업가, 개발자,
         라이언즈 등 국제 유수 광고제에서 여러 상을 받은 그가  크리에이터는 물론 회사원에게도 상상을 언어화하는 힘
         터득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셉 발상부터 한 문장으                   은 반드시 필요하지요. 모든 사람에게 창의성이 요구되
         로 도출하기까지의 흐름을 실용적이고 체계적으로 가르                     는 시대에 컨셉은 필수 기초 과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
         친다. 수천 명의 극찬을 받은 그야말로 그의 노하우를 집                  니다. (…) 다음에 어떤 기술이 등장하든 비즈니스의 본
         대성한 명강의를 책으로 엮었다.                                질적인 과제는 바뀌지 않습니다. 결국 ‘누구를 위해서 무
         이 책은 우리가 모호하게 이해하고 사용했던 ‘컨셉’의 정                  엇을 창조할 것인가’라는 물음 하나일 뿐이지요.
         의를  바로잡는  데서  시작한다.  저자는  비즈니스에서의  --- p.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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