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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샘 해밍턴, ♥아내와 호주 동물원서 결혼 “부케는 기린에게”
부 퀸즐랜드의 주도인 브리즈번을 찾는다. 지는데, 샘 해밍턴은 어깨가 으쓱해지는 것도 잠시 “샘 해
밍턴이 결혼한 곳은 고향인 시골 맬버른”이라는 김정원의
“브리즈번에서도 문어를 잡는 건가?”라는 안정환의 예상 설명에 급발진한다.
과 달리, 이들은 첫 번째 투어로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는 동물원을 방문한다. 예상치 못한 시골 공격에 샘 해밍턴은 “맬버른 시골 아니
야, 뭐 하는 거야!”라며 분노한 뒤, “김정원이 원래 시드니
이어 김정원, 케일라는 “호주에서는 동물원에서 결혼도 출신이야?”라고 받아친다.
할 수 있다. 동물과 함께하는 이색적인 ‘동물원 결혼식’이
인기”라고 설명한다. 유세윤은 곧장 “한국 출신이지?”라고 샘 해밍턴에게 냉철
19일 방송하는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서는 튀르키예의 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하석진과 누라이, 호주의 김정원과 케일라, 칠레의 김대형 그러자 샘 해밍턴은 “나도 11년 전 호주에서 동물원 결혼
과 까를라의 모습이 담긴다. 식을 진행했다”며 “동물들과 결혼 인증샷을 찍는 특별한 그런가 하면, 동물원 투어를 마친 김정원, 케일라는 브리
이벤트를 비롯해, 기린에게 먹이용으로 만든 부케를 건넸 즈번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호주의 최고 휴양지
이날 오랜만에 인사를 나눈 ‘호주 문어잡이 커플’ 김정원, 다”고 증언한다. 인 ‘모튼 아일랜드’로 이동, 난파선 방파제를 배경으로 수
케일라는 “얼마 전 한국에서 프러포즈를 했다”고 발표한다. 중 액티비티를 즐긴다.
두 사람은 예비 부부가 된 기념으로 호주 인구수 3위, 동 이에 “독특하고 아름답다”라는 출연진들의 칭찬이 쏟아
이제 성인이니 끝…月 4600만원 받던 17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수 한편 지난 14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미국 연예 매체인 페이지 식
스 등은 톰 크루즈가 2012년 홈즈와 이혼한 후 수리를 한 번도 본
리가 오는 18일 법적으로 성인이 되며, 이에 따라 톰 크루즈가 수
톰 크루즈 딸, 앞으로는 불가 리의 양육권자인 배우 케이티 홈즈에게 매월 지급했던 자녀 양육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유는 톰 크루즈의 종교인 ‘사이언톨로지’와
비 3만3000달러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보도했다. 연관된 것으로 보인다.
톰 크루즈와 홈즈는 지난 2012년에 이혼했는데, 수리는 두 사람 ‘사이언톨로지’는 7500만년 전 외계 행성에서 지구로 넘어온 외
사이에서 2006년 4월에 태어났다. 그래서 올해 18세가 된다. 톰 계인 ‘테탄’이 인류의 선조라고 믿는다. 신도들은 신과 같은 초월
크루즈는 이혼 후 자녀 양육비 명목으로 홈즈에게 매달 일정 금 적 존재를 부정하고 과학을 통해 질병과 영혼을 치유할 수 있으
액을 줬다. 며, 초능력을 체험할 수 있다고 믿는다. 미국에서 정식 종교로 인
정받으며 신도들은 면세 해택을 누리게 됐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수리는 오는 6월 고등학교를 졸업하며, 가을
에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 그동안 수리의 사생활이 잘 알려지 사이언톨로지는 연간 1조2000억원이 넘는 수익을 거두는데, 수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의 딸로 유명한 수리 크루즈가 그동안 아 지 않았는데, 지난해 12월 학교에서 각색한 ‘아담스 패밀리 뮤지 입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할리우드 스타를
버지로부터 매달 받았던 월 3만3000달러(한화 약 4600만원) 컬’의 모티시아 아담스 역을 맡으며 연기 재능을 뽐낸 것으로 전 포함한 유명 인사들의 기부금이다. 유명 인사 중에서도 톰 크루즈
의 양육비를 받을 수 없게 된다. 해졌다. 는 매년 10억원 이상을 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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