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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굽었던 등 펴졌다” ‘희귀 난치병’
이봉주, 깜짝 근황→선수 복귀하나
난치병 이겨낸 이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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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에서 4년 전, 희귀 난치병으로 등이 굽어지기 시작했던 이봉주가, 최근 깨달은 것 결국엔 가족 뿐, 너도 아내한테 잘해라 결국 네 옆에 아내 뿐이다” 며
눈에 띄게 회복된 모습의 근황을 공개, 마라톤 복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당부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형택이 마라토너 그렇게 다시 한 번 달리기 위해 4년간 재활에 전념했던 그였다. 발병 1년 째, 몸이
영웅 이봉주를 찾아갔다. 무려 30년간 인연이 있다는 두 사람. 마라토너 이봉주의 말리는 고통 속에서도 마라톤에 뛰었던 이봉주. 당시 모습 보다 3년 뒤에는 훨씬
근황도 전해진 것. 달라진 모습이었다. 올해 마라톤에선 등이 많이 펴진 모습. 런닝머신에서도 곧게 핀
등이 눈길을 끌었다. 자세도 안정적이게 되자 모두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날 이봉주도 운동에 전념, 이형택과 반갑게 인사했다. 사실 이봉주는 최근
희귀병을 앓은 바 있다. ‘근육긴장 이상증’이란 희귀 난치병 진단을 받은 것. 4년 거기에 더해, 2개월만에 더 좋아진 이봉주. 피나는 노력으로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고
전 지팡이 짚고 휠체어 탔던 모습도 그려졌다. 또 원인모를 복부경련 수축까지 했다. 난치병 딛고 필사적인 노력으로 얻은 결과. 그렇게 4년 만에 뛰는 것이라는
일어났던 상황. 의지와 다르게 구부러지던 몸으로 힘든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원인 이봉주. 24년 째 신기록이 깨지지 않는 신화를 전하며“후배들 힘내도록 꾸준히
모르게 더욱 악화됐던 상황 속에서 꾸준히 재활했던 모습을 보여줬다. 해서 우리도 뛰어보자”고 했다. 복귀를 다짐하기도 한 그였다.
두 사람은 서로의 건강을 챙겼다. 이제는 어느 정도 등이 곧게 핀 모습이었다. 이봉주의 재활 치료를 도운 3H는 한방의 추나요법과 서양의 카이로프랙틱
이형택은 “형 많이 좋아졌다”며 반가워했다. 이봉주는 “몸과 마음이 지쳐질 때쯤 (척주교정치료) 요법을 결합해 지압장치와 세라믹 온열 매트리스를 일체화한
수술해, 마지막 꿈은 ‘하고싶은 건 뛰고 싶다’고 했다. 한 시간만이라도 똑바로 서서 ‘지압온열침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대구 소재 혁신기업이다.
뛰는게 소원이었던 모습. 이봉주는 “아팠을 때 최고로 힘든 때 정말 휘귀병, 원인
몰라 더욱 막막했다”며“그 전엔 몸이 굽어져 누워도 머리가 들려, 약을 안 먹으면 정 대표는 “당시 이 선수에게는 수술을 받는 것도 별로 의미가 없는 상황이었는데
잠을 못 잤다 지금은 누울 수 있다”고 했다. 우리가 이 선수에게 무상으로 지압침대를 쓰게 해준 결과 4~5개월 만에 수면이
편해졌고, 작년부터는 엄청나게 호전됐다”고 설명했다. 현재 3H는 이 선수를
작년부터 이제 조금씩 회복되는 중 이라고. 이봉주는 “하루 아침에 된 건 아니다” 광고모델로 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며 꾸준한 재활로 쌓인 기적이라 전하며“ 아내한테 구박받으면서 재활했다. 아내가
하나부터 열까지 케어했다. 동영상으로 재활 촬영하며 몸상태 매일 체크해줬다” 3H가 만드는 지압온열침대는 개인용 온열기와 의료용 진동기가 합쳐진 형태다.
며남편의 재활을 향한 아내의 의지에 고마움도 전했다. 이봉주는 “그 시간 견디며 세라믹이 부착돼 있고 쿠션감을 가미한 온열 매트와 수직상승 지압방식으로
특허를 받은 지압장치가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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