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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한국 재료로

요리하기 위한

완벽한 가이드

By Marie-Antoinette Issa (www.agfg.com.au)

한국은 여러 단계의 스킨케어 루틴과 K-pop 스타들로 유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맛있는 요리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Arisun과 Butchers Buffet의 총괄 셰프인
Joanne Lee가 한국 재료로 요리할 때 유용한 팁과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한국 요리의 핵심 재료

그녀는 “한국 요리에서 간장은 기본적인 조미료입니다. 양념, 국물, 볶음 요리 등에서 사용되며, 요리에
깊이와 감칠맛을 더해줍니다.”라고 설명합니다.

Joanne은 한국 주방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간장의 종류도 소개했습니다. 일반 간장은 일상적인 요리에,
국 간장은 육수와 맑은 국물에 적합하며, 진간장은 조림 요리에 단맛을 더하고, 음식의 풍미를 더하는 데
사용됩니다.

고추가루 또한 중요한 재료로, 한국 요리에 특유의 매운맛과 복합적인 풍미를 더해줍니다. 고추가루는
특히 김치와 찌개에 자주 활용됩니다.

Joanne은 발효된 된장도 빼놓을 수 없는 재료로 꼽았습니다. “된장은 국, 찌개, 소스에 사용되어
풍부하고 구수한 맛을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마늘 역시 한국 요리에서 풍미를 더하는 중요한
재료로 폭 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추장(고추 페이스트)의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했습니다. “고추장은 소스와 마리네이드에
달콤하고 매콤하며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비빔밥과 다양한 찌개에서 균형 잡힌 깊은 맛을 제공하는 데
필수적입니다.”라고 Joanne은 말합니다. 고추장의 복합적인 맛은 한국 요리의 깊이와 진정성을 달성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처럼 Joanne은 한국 요리를 완성하는 데 필요한 재료들을 소개하며,
이들이 만들어내는 풍미의 조화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훌륭한 발효

김치는 한국 요리에서 단순한 반찬을 넘어 문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 식사의 거의 모든
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김치는 발효 과정을 통해 채소를 보존하며, 톡 쏘는 맛과 매운맛, 감칠맛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맛을 제공합니다. 또한, 김치와 같은 발효 식품은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를
포함하고 있어 건강에도 이점이 큽니다.

Joanne은 “신선하고 단단한 배추와 고급 한국 고추가루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배추를 소금에
절이는 과정이 발효와 아삭함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소금을 각 잎에 잘 뿌린 뒤,
잎이 부드러워질 때까지 두는 것이 중요하며, 김치의 독특한 맛을 내는 양념은 고추가루, 마늘, 생강, 액젓,
때로는 설탕이나 쌀가루로 구성되어 있고, 매운 정도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무, 당근,
파와 같은 추가 채소를 넣어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김치를 담은 후에는 실온에서 하루나
이틀 발효시킨 뒤 냉장고로 옮겨야 하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맛이 발달한다고 합니다. 밀폐 용기에
보관하면 발효를 조절하고, 냉장고에서 다른 음식에 강한 냄새가 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김치는
한국의 전통 음식으로서, 그 풍미와 건강 효능 덕분에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38p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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