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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to /자동차
‘평등한 실내’
제네시스 G80
전동화 부분변경 출시
여유로운 공간에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감성
제네시스가 신차급으로 사양을 업그레이드하고 배터리 성능을 높인 ‘G80 전동화 전자식 변속 다이얼(SBW) 및 통합 컨트롤러(CCP)를 적용해 조작감을 향상시켰다.
부분변경 모델’을 5일 출시했다. G80 전동화 모델은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475km로 높였고, 능동형 후륜 조향, 쇼퍼 모드, 신규 액티브 사운드 또한 17개 스피커의 뱅앤올룹슨(Bang & Olufsen) 고해상도 사운드 시스템과 돌비
디자인 등을 새롭게 적용했다. 이 밖에도 27인치 통합형 디스플레이, 동승석 메모리 애트모스(Dolby ATMOS)를 새롭게 적용하고 스피커 커버를 리얼 알루미늄으로
시트, 뒷좌석 VIP 시트 등 차량 탑승객 모두를 위한 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앰비언트 무드램프의 위치와 밝기를
조정하고 신규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뒷좌석 도어트림 퀼팅 등 소재 고급화와
제네시스는 기존 G80 전동화 모델에 범퍼, 램프 등 주요 디자인 요소에 정교한 디자인 개선에 공을 들였다.
디테일을 더했다. 전면부는 지-매트릭스(G-Matrix) 패턴을 그라데이션 형태로 입힌
새로운 모습의 크레스트 그릴과 확장된 에어 인테이크 그릴로 변경했다. G80 전동화 모델은 기존 대비 용량이 7.3kWh 증대된 94.5kWh 고전압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가 475km로 늘어 났다. 합산 출력 272kW, 합산 토크
두 줄 헤드램프에는 MLA(Micro Lens Array) 기술을 적용하고 크레스트 그릴 700Nm의 강력한 듀얼 모터는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일부처럼 디자인한 충전 도어는 내부 커버와 조명을 더하고 전동식 개폐 및 열선 시간) 5.1초의 가속력을 자랑한다. 전ㆍ후륜 부시 사양도 개선해 주행 진동을
기능도 추가했다. 측면부는 축간거리를 3140mm로 기존 대비 130mm 늘리고 19 개선하고 차체 거동 및 주행 보조 기술을 최적화했다. G80 전동화 모델 프리뷰
인치 디쉬 타입 휠을 새롭게 적용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은 차량의 거동을 내비게이션 등의 정보를 통해 사전에
제어해 주행 안정성을 높여 주고,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eDTVC)은 차량 선회 시
후면부는 범퍼 디자인을 간결하고 깨끗하게 다듬고, 크롬 장식을 측면 하단부에서부터 각 바퀴의 토크를 최적 분배해 안정적인 회전을 돕는다. 여기에 능동형 후륜 조향
범퍼를 가로지르게 했다. (RWS)을 적용해 늘어난 축간거리에도 우수한 회전 반경 및 조향 안정성을 확보했다.
G80 전동화 모델 실내는 늘어난 축간거리와 수평적 디자인을 강조한 설계로 신규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e-ASD)으로 실내 정숙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기존에
완성했다. 축간거리를 130mm 늘려 뒷좌석 시트 위치를 최적화해 동급 최고 수준의 적용됐던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ANC-R)에 더해 쿼터·리어 글라스 두께 증대,
거주성을 확보했다. G80 전동화 모델의 뒷좌석 레그룸은 995mm(기존 대비 차체 발포폼 확대, 후석 차체 흡차음재 확대 적용했다.
+83mm), 헤드룸은 950mm(기존 대비 +20mm)다.
액티브 사운드 디자인의 볼륨은 총 20단계로 폭넓게 조절 가능하며, 주행 모드를
G80 전동화 모델의 27인치 OLED 클러스터/내비게이션 통합형 디스플레이는 2 스포츠 모드로 변경할 경우에는 자동으로 볼륨이 상향돼 더욱 힘이 넘치는 주행
분할 또는 3분할 화면 선택이 가능하고 내비게이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경험을 제공한다. 전기차 최초로 G80 전동화 모델에 ‘쇼퍼 모드’를 도입했다. 쇼퍼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드라이브 모드는 최적화된 토크 및 서스펜션 세팅으로 뒷좌석 탑승자에 부드러운
센터페시아는 심리스 디자인을 적용하고 터치 타입 공조 조작계와 크리스탈 디자인의 가속감과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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