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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은퇴' 박지성의 축구 예능 도전… '슈팅스타'



                                         14일 오후 쿠팡플레이 예능 ‘슈팅스타’ 미디어  구단  ‘FC  슈팅스타’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창단한 ‘FC 슈팅스타’는 전국을 무대로 한 K
                                         간담회가 열린다.                           축구 커리어와 도전의 과정을 선보이며 축구  리그 도전기를 그린다.
                                         자리에는 조효진 PD, 박지성, 최용수, 설기현,  팬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김영광이 참석한다.                                                               박지성  'FC  슈팅스타'  단장은  "'슈팅스타'가
                                                                             여기에 주장을 맡은 김영광과 염기훈, 고요한,  여러분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주고 또 새로운
                                         ‘슈팅스타’는  은퇴한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데얀  등  K리그  레전드  플레이어들이  열정과  팬이 우리 한국 축구 팬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감독과  함께  한  팀으로  승부욕을 가지고 다시 필드에 나서 각본 없는  됐으면  좋겠다"라며  "현역  레전드들의  복귀
                                         모여 다시 한번 K리그 현역에 도전하는 성장  드라마를 펼친다.                                      활동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축구 예능이다.                            특히  각기  다른  스타일의  플레이와  강점을
                                         한국  축구의  레전드인  박지성  단장,  최용수  가진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들이 축구에 대한  한편  '슈팅스타'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8시
                                         감독,  설기현  코치가  사령탑을  맡은  신생  진심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한마음  한뜻으로  처음 공개된다.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




                            조기덕 고문




                  모란장 수여식 개최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오전 11시, 주시드니총영사관에서 호주 한인상공회의소 전 6대 회장                 서 축하하며 사랑괴 존경을 보냈다.
          이자 현 고문이신 조기덕 회장에 대한 모란장 수여식이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수여식에는
          최용준 총영사와 김기현 부영사를 비롯하여, 오혜영 한인회장, 승원홍 호주 한인상공회의소  수여식장은 참석자들이 준비한 꽃다발과 축하 분위기로

          고문, 하장호 호주 한인상공회의소 회장, 16대 한인회 멤버들 등 한인사회 주요 인사들과 조                    가득했으며, 행사 말미에는 주시드니총영사관의 태극기
          기덕 고문의 가족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와 로고가 있는 배경 앞에서 참석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며 의미 있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다.
          모란장은 대한민국 정부가 국가사회발전에 공로가 큰 인사들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훈장
          중 하나로, 이번 수여는 한-호 방산협력 분야에서 조기덕 회장의 탁월한 공헌을 인정받은 결                     이번 수여식은 한-호 방산협력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과다. 조 회장의 끈질긴 노력으로 한화가 호주 자주포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독일과의 치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자주포와 레드백 장
          열한 경쟁 끝에 2021년 호주 국방부는 한화와의 자주포 공급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이어                    갑차의 연이은 수주 성공은 한국 방산업체의 기술력과 경
          서 2023년에는 독일의 링스(Lynx) 장갑차를 제치고 한화의 '레드백'(Redback) 장갑차가 최              쟁력을 전 세계에 입증한 사례로, 호주 한인사회의 위상
          종 선정되는 쾌거까지 이루어냈다.                                                     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최용준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조기덕 회장님의 오랜 노력과 헌신이 없었다면 이러한 성과는  이날 행사를 통해 조기덕 회장의 그간의 노고와 헌신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앞으로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한-호 방산협력의 새 장을 연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되는 이번 모란장                     도 한-호 관계 발전을 위한 그의 지속적인 활동과 리더십이 기대된다. 호주 한인사회는 이번
          은 매우 의미 있는 훈장"이라고 강조했다.                                                수상을 축하하며, 더욱 견고한 양국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수상자인 조기덕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개인적인 영광보다 한국의 우수한 방산기술이 호                                                                   기사제공:
          주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국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함께 자리한 가족들은 조기덕 회장의 수상을 가장 가까이에                                                                 홍보국장 서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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