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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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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국      무     위      원 전            원      , 사       의 표           명






          국무위원 전원 한덕수 총리에게 사의 표명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3일  심야  비상계엄  선포  및  해제          공직자들과  함께  소임을  다해달라”며  "마지막  순간까지
                                                          사태와  관련해,  4일  국무위원  전원이  사의를  표명한              국무위원들과 중지를 모아 국민을 섬기겠다“고 밝혔다.
                                                          사실은 정치권에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여당인
                                                          국민의힘에서  요구한  내각  총사퇴와  맞물린  움직임으로,              앞서  오전에는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성태윤
                                                          여권  내부에서  현  상황에  대한  책임을  묻는  압박이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등
                                                          강해졌음을 보여준다.                                     수석비서관 전원이 윤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여권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국무위원 전원이 한덕수               국민의힘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와  의원총회에서  내각
                                                          국무총리와의 간담회에서 한 총리에게 사의를 표명했다.                   총사퇴를 요구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한 총리와 국민의힘 지도부, 대통령실의 참모들은               여당과 대통령실은 현재 상황을 수습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국무총리공관에서 긴급 회동하기로                  모색  중인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과  국민의힘  지도부는
                                                          한 것으로 전해졌다.                                     긴급 회동을 통해 향후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 총리는 이날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또한, 한덕수 총리와 함께 국무위원들이 사퇴를 표명했지만,
                                                          불안이 크실 줄 안다”며 “내각을 통할하는 총리로서 작금의                실제로  전원  사퇴가  이루어질지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상황에 이르게 된 모든 과정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                않았다. 이에 대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이번 사태는 정부의 위기 관리 능력과 내각의 책임 문제를
                                                          한 총리는 이어 “이 시간 이후에도 내각은 국가의 안위와                 둘러싼  논란을  촉발시키며,  윤석열  대통령의  정치적
                                                          국민의 일상이 한치 흔들림 없이 유지되도록 모든 부처의                  입지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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