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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검색어
                                              '토트넘을 구했다!' 손흥민
                  5위
                  5위                          ' 토     트     넘     을 구           했     다     ! ' 손      흥     민






          토트넘, 브렌트퍼드 2-0 꺾고 '리그 4연패 탈출'


                                                          손흥민이  토트넘  홋스퍼를  구했다.  코너킥에서  날카로운              그대로  통과하며  골문  앞까지  향했고,  위사가  결정적인
                                                          궤적의  킥으로  상대  자책골을  유도하며  득점을  만들어  낸           기회를 맞았으나 발에 닿은 공이 골대 위로 향하며 마무리
                                                          데 이어 리그 7호 도움까지 기록하며 직접 승리를 이끌었다.               짓지 못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맹활약에 힘입어 브렌트퍼드를 2-0으로
                                                          꺾고 리그 4연패에서 탈출했다.                               전반 5분 토트넘이 좋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아쉽게 마무리
                                                                                                          짓지  못했다.  역습  상황에서  쿨루셉스키가  시도한  오른발
                                                          토트넘은  2일  오후  11시(힌국시간)  영국  브렌트퍼드의             슈팅이  빗맞으면서  옆으로  흘렀고,  히샬리송이  몸을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  잉글랜드            날려봤으나 발에 닿지 않으면서 마무리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프리미어리그(EPL)  2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퍼드에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후반 10분 오른쪽에서 쿨루셉스키가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리그 8경기 만에               돌파 후 슈팅을 시도해봤으나 옆그물로 향했다. 후반 15분에는
                                                          승리를 신고하며 8승 3무 13패(승점 27)로 14위로 올라섰다.           교체 투입된 루카스 베리발이 왼발 슈팅을 시도해봤으나 골대
                                                                                                          옆으로 향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안토닌 킨스키가 골문을 지켰고, 제드                후반  42분  손흥민의  도움이  나왔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스펜스-벤  데이비스-아치  그레이-페드로  포로가  백4를               손흥민이 박스 안으로 뛰어 들어가는 파페 사르를 향해 정확한
                                                          구축했다.  중원에는  이브  비수마-로드리고  벤탄쿠르-데얀              침투 패스를 연결했다. 손흥민의 패스를 사르가 마무리하며
                                                          쿨루셉스키가 포진했고, 전방 스리톱에는 손흥민-히샬리송-                 추가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의 값진 리그 7호 도움이었다.
                                                          마이키 무어가 나섰다.
                                                                                                          이 득점으로 토트넘은 사실상 경기를 끝냈다. 이후 추가시간은
                                                          후반  8분  브렌트퍼드가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놓쳤다.             4분이 주어졌고, 토트넘이 끝까지 두 골의 리드를 지켜내며
                                                          왼쪽에서  낮고  빠르게  연결한  크로스가  토트넘  수비진을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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