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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conomy / 경제 은퇴 첫 주를 위한 다섯 가지 멋진 훈수
당신은 은퇴 환송회를 마쳤고 함께 일했던 동료들로 부터 앞날을 응원한다는 작별 인사도 받았습니다.
당신과 같이 은퇴를 하는 사람들이 은퇴 여정의 첫 순간을 잘 시작하기 위한 다섯 가지 팁을
소개드립니다.
1. 스스로에게의 보상
은퇴 파티나 환송회에서 많은 선물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스스로의 보상도 필요하다. 어떤 보상을
선택하느냐는 당신이 원했던 은퇴 목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여행, 새로운 취미 생활, 또는 자신을 3. 건강한 루틴
위한 특별한 선물 등 다양한 옵션이 있을 수 있다.
2. 상황 파악
직장을 떠난 후의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기대를 설정하고 은퇴 전과 은퇴 습관을 방지하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하며 생산적인 하루를 준비하고 정신 건강을 향상시키는
후의 삶 사이에 존재하는 큰 차이점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은 은퇴 후 첫 주와 그 이후에 데 큰 도움이 된다.
겪을 수 있는 다섯 가지 은퇴 단계이다:
• 은퇴 전:
아직 일을 하고 있을 때 많은 사람들이 은퇴 후의 삶을 계획하거나 일에서 벗어난 후의 자유를
상상한다. 은퇴일이 다가오면 가까운 사람들과 퇴직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많아진다.
• 허니문 단계:
직장의 마지막 날과 은퇴 초기의 들뜬 시기는 축하와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가족, 친구, 동료,
심지어 상사까지도 작별 선물과 행사로 이 시간을 축하해 줄 것이다.
• 환멸 단계:
감정적으로 고조되었던 시기가 서서히 사라지고 현실이 다가오기 시작하면서 신체는 이전의
일상적 업무 루틴을 그리워하게 되고 그로 인해 어색하고 낯선 감정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 재정립 단계:
이 단계에서는 자신을 다시 발견하고 새로운 삶 속에서 자신을 재정의하게 된다. 일에 얽매였던
시간은 이제 끝났고 새로운 가능성을 받아들일 시간이다.
• 새로운 은퇴의 삶:
이제는 자리를 잡고 새로운 정체성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시기이다. 가끔 과거 직장 생활의
면책 조항: 본 내용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준비되었으며, financial advising industry 관련 기업/단체에서 교육
용 또는 업무참고용으로 제공된 기고문 또는 인터넷 기사 내용을 번역/참고 기술한 것으로서 해당 정보의 정확성이나 완전성
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내용을 바탕으로 취한 어떠한 행동에 대해서도 본인이나 출판사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습관이 무의식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이제는 그것이 이상하게 느껴지기보다는 웃음을
자아내는 과거의 추억으로 남게 된다.
이 다섯 가지 단계를 이해하고 있다면 은퇴 후 새로운 일상을 재정립하고 알 수 없는 미래를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겪게 될 피할 수 없는 공허함과 혼란을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다.
은퇴 후의 삶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건강한 루틴을 만들어보자. 축하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일상에 적응해 가는 동안 건강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일상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침 루틴을 정립하는 것이다. 은퇴로 전환하는 사람에게 아침 루틴은 필수이다. 이는 나쁜
4. 구체적인 은퇴 계획
건강한 루틴을 세우는 것 외에도 은퇴 첫 주는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목표를 설정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이다. 미리 준비된 로드맵은 은퇴 후 맞이하게 될 자유라는 바다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닻과도 같은 역할을 해줄 수 있다. 계획 없이 은퇴 생활을 시작하면, 목표 없는 일상과 무료함 속으로
쉽게 빠져들 수 있다. 은퇴 계획이란 단순한 일정보다 더 넓은 개념으로 미래를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과정이다. 분명한 방향성과 목표를 갖는 것만으로도 은퇴 생활을 보다 자신감 있게 이끌어갈 수 있다.
5. 마음을 편히
여유를 즐기고 조용한 순간을 받아들이는 것이 필요핟다. 은퇴는 이제 마땅히 누릴 자격이 있는 긴
휴가인 것이다. 탐험할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 이제는 당신의
시간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기쁨을 느끼는 일에 시간을 쓰는 자유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해야 할 일들이 여전히 존재할 수는 있겠지만 이제는 그것들이 당신 자신을 위한 일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월급이나 까다로운 상사를 위한 일이 아닌 온전히 당신을 위한 삶이 시작되었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은퇴는 당신만의 방식으로 누릴 수 있는 당신의 매우 소중한 시간입니다.
기사제공: C-Herald Finance 정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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