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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주간 호주뉴스한주간 호주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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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 3월에 사상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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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주택 시장, 회복세 이어가며 3월 사상 최고가 경신
주요 도시 중에서는 타스마니아 주의 수도 호바트만이 임대 시장 역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3월 한 달간
0.4% 하락했고, 나머지 도시들은 모두 상승했다. 상승률은 전국 임대료는 0.6%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윈이 1.0%로 가장 높았고, 애들레이드(0.8%), 멜버른 이는 작년 동기 상승률인 1%에 비하면 둔화된 수준이다.
(0.5%), 브리즈번(0.4%), 시드니(0.3%), 퍼스와 캔버라
(각각 0.2%)가 뒤를 이었다. 올해 1분기(1~3월) 동안 전국 전국 모든 주도에서 임대료가 올랐으며, 가장 큰 상승폭을
주택 가격은 0.7% 상승했으며, 주도 지역은 0.5%, 지방은 보인 도시는 호바트(1.2%)였고, 멜버른은 0.3%로 가장
1.4%의 상승률을 보였다. 연간 기준으로는 전국 평균이 낮았다.
3.4% 올랐고, 주도 지역은 2.8%, 지방은 5.3% 상승했다. 연간 임대료 상승률은 2021년 11월의 9.7%를 정점으로
호주 주택 시장이 회복 기조를 이어가며 지난 3월 전국 평균 하락세를 이어가 현재는 3.8%까지 둔화됐다. 이는 2021년
주택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임대료 또한 상승세를 코어로직의 연구 책임자 팀 로리스는 이번 상승세에 대해 3월 이후 가장 낮은 연간 상승률이다.
멈추지 않으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2월 호주중앙은행(RBA)의 기준금리 인하가 시장 심리를
개선시킨 결과"라고 분석했다. 그는 “실질적인 대출 상환 로리스는 “한때 연간 1415%에 달했던 임대료 상승률이
부동산 분석기관 코어로직(CoreLogic)의 최근 자료에 능력이나 구매력보다는 심리적인 회복이 더 큰 영향을 이제는 35%대로 낮아지며 임차인들에게 다소 숨통이
따르면, 3월 기준 전국 주택 중간 가격은 전달 대비 0.4% 미쳤다”며, "5월 기준금리가 추가로 인하되더라도 인구 트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실제 임대료가 하락하고 있다는
오른 82만331달러를 기록했다. 주도 지역은 평균 0.4% 증가 둔화와 주택 구매 여력 악화 등의 요인으로 인해 가격 뚜렷한 증거는 아직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상승해 90만629달러, 지방 지역은 0.5% 올라 66만6,830 상승세가 제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그는 특히 아파트(유닛)의 임대료 상승세가 단독주택보다 더
달러로 집계됐다. 빠르게 둔화되고 있다며, “이민자 유입의 정상화와 평균 가구
한편, 프롭트랙(PropTrack)이 발표한 자료도 유사한 흐름을 인원 증가가 이러한 흐름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는 지난해 연말부터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전국 보였다. 이에 따르면, 3월 전국 주택 가격은 약 0.3% 그러나 그는 “전국 임대 공실률이 1.5%로, 코로나 이전
주택 가격이 2월과 3월 연이어 오르면서 다시 최고가를 상승했고, 연간으로는 3.9% 올랐다. 지난 5년간 누적 10년 평균인 3.3%의 절반에도 못 미친다”며, 단기적으로
돌파한 것이다.
상승률은 48%에 달했다. 임대료가 하락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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