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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주간 호주뉴스한주간 호주뉴스 T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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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총선 사전 투표 시작, 노동당 소폭 우세
호주 경제의 회복과 환경 보호를 중요한 정책으로 내세우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선거는 단순히 호주 정치의 향방을
있다. 그의 정책은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환경 규제를 결정하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으며, 국제적으로도 큰
강화하는 방향으로 펼쳐져 있으며, 이에 대한 지지층도 관심을 받고 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주요 국가들도 이번 선거 결과에 주목하고
있으며, 호주와의 외교적 관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선거
반면, 보수 야당인 자유국민연합(Liberal-National Coalition)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 호주의 정치 현장은 계속해서 뜨거운
의 피터 더튼 당수는 경제 성장과 국가 안보를 중시하는 논의와 논쟁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책을 내세우며 선거를 치르고 있다. 그러나 더튼의 정책은
일부에서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정책과 유사하다는 호주의 연방 하원에서 다수 의석을 확보한 정당이 집권당의
비판을 받고 있으며, 이에 따른 지지율 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지위를 얻게 되며, 그 정당의 대표가 총리직을 맡게 된다.
안정적인 단독 정부를 구성하기 위해서는 최소 76석의
사전 투표가 시작되면서 일부 유권자들은 이미 투표를 마친 하원의석이 필요하지만, 하원의장이 여당 소속일 경우를
2025년 5월 3일에 예정된 호주 연방 총선을 앞두고, 사전 상황입니다. 정치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이 매우 중요한 선택이 감안하면 77석 이상을 확보해야 안정적인 정국 운영이 가능하다.
투표가 지난 4월 18일 시작되었다.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선거 결과에 따라 호주의 외교 현재 집권 여당인 노동당은 정확히 77석을 확보하고 있어 과반을
정책, 경제 정책, 환경 정책 등 모든 분야에서 큰 변화가 일어날 유지하고 있으며, 제1야당인 자유당-국민당 연합은 53석을 보유
이번 선거는 호주 정치에서 중요한 분기점으로 여겨지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중이다. 이 외에도 녹색당이 4석, 캐터스 오스트레일리아당과
있으며, 여론조사에서는 현재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가 이끄는 센터 얼라이언스가 각각 1석씩을 차지하고 있다. 또한
노동당이 소폭 우세를 보이고 있다. 노동당은 최근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아직까지는 긴장이 무소속 의원이 13명이며, 현재 공석인 하원 의석은 2석이다.
그러나 이번 선거는 단순한 정당 간의 경쟁을 넘어, 호주 감도는 상황이다. 앨버니지 총리는 선거운동에서 ‘정의와 평등’
정치의 미래를 가를 중요한 순간으로 평가된다. 을 강조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약속하고 있다. 이러한 구성은 다가오는 보궐선거나 정당 간 연합 논의에 따라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지난 2022년 총선에서 승리한 이후, 사전 투표의 결과는 앞으로의 선거 결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의회 내 세력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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