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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Culture / 기사제공
시드니 타운홀에서 열리는
찬양 토크 콘서트
‘시드니 투게더’
오는 7월 13일(일) 오후 6시, 시드니 중심부에 위치한 시드니 타운홀에서 찬양과 토크가
어우러진 특별한 무대, ‘찬양 토크 콘서트 <시드니 투게더(Sydney Together)>’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놀이(Noree)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고 Aim Heart Inc.가 주최하며, 신앙과 감동,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를 통해 호주 한인 사회에 따뜻한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활약 중인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가수 폴송(Paul Song)은 CCM과 대중가요를 넘나드는 풍부한 음악성과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있다. 그의 무대에서는 진정성 있는 찬양과 깊은 감동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겨온 보컬리스트다. 이번 무대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깊은 고백과 메시지가 기대된다.
찬양의 메시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드러머 리노는 국내 정상급 드러머로, 강렬한 비트와 더불어 신앙 간증이 담긴 무대를 준비 또한 공연 당일에는 관객들을 위한 소정의 선물과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중이다. 드럼이라는 악기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독특한 형식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영적 자극을 시간이 될 예정이다.
줄 것으로 보인다.
방송인 조혜련은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신앙 고백 이후 활발한 가족, 친구, 교회 공동체와 함께 참석해 삶을 돌아보고 신앙을 나누는 귀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 활동을 펼치며 많은 이들에게 도전을 주고 있다. 그녀는 이번 콘서트에서 유쾌하면서도 누구나 환영받는 이번 무대는 신앙이 있는 이들뿐 아니라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원하는 모든
깊은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로 관객들과 진솔하게 소통할 예정이다. 이들에게 열린 공간이다.
찬양 사역자 지선은 영성과 섬세한 감성의 찬양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위로와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다양한 세대와 교회가 함께 모여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가수 강균성은 그룹 ‘노을’ 출신으로, 최근에는 신앙 중심의 활동에 집중하며 크리스천 공동체적 경험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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