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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부총리 프루 카, 유방암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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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W 부총리 프루 카, 유방암 진단… “희망 잃지 않을 것”
뉴사우스웨일스(NSW)주 부총리이자 교육 및 조기학습, 뜻을 전하며, 여성들에게 정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웨스턴시드니 담당 장관인 프루 카(Prue Car)가 유방암 그녀의 경우도 조기 발견이 가능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진단을 받았다. 론던데리 지역구를 대표하는 카 의원은 6 가능했다고 전했다.
월 10일 오전, 공식 성명을 통해 자신의 병을 공개하며 향후 “우리 지역사회에는 유방암을 비롯한 암을 겪은 많은
치료를 위해 당분간 휴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분들이 있다. 나도 그분들과 같은 길을 걷게 되었고, 이번
시간은 건강을 회복하고 어린 아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데
카 부총리는 “최근 받은 정기 검진에서 유방암 진단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그로 인해 조금의 시간을 프루 카 부총리는 지난 2022년 신장암 진단을 받고
쉬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이번에 받게 될 치료가 치료를 받은 바 있다. 그녀는 이번 유방암 진단을 받고도
“상당히 강도 높은 치료”가 될 예정이라고 밝히며, 부재 부총리직은 유지할 예정이며, 장관직 업무는 일시적으로
중에는 다른 인사들이 자신의 장관직을 대행할 것이라고 코트니 하우소스 천연자원부 장관이 대행하게 된다.
설명했다.
크리스 민스 NSW 주 총리는 사회관계망서비스 X(구 트위터)
현재 그녀는 부총리 외에도 NSW 주 교육 및 조기학습, 를 통해 “카 부총리는 투사이며, 그녀는 언제나처럼 담대함과
웨스턴시드니 담당 장관직을 맡고 있다. 카 의원은 자신의 품위로 이 도전을 이겨낼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지역구 주민들에게 “언제든지 사무실에 연락해달라”며 지역 마크 스픽맨 NSW 야당 대표 또한 “NSW 야당과 지역구
업무는 계속될 것임을 강조했다. 주민들을 대표해 카 의원의 완쾌를 기원하며, 강인함과
“이전에도 싸워 이긴 적이 있고, 이번에도 자신 있다. 예후가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고 밝혔다.
좋다는 말을 들었고, 의료진 역시 낙관적이다. 나 역시 카 부총리는 치료 기간 동안 공적 업무에서 물러나게 되지만,
희망을 갖고 있다”고 덧붙이며 병마와의 싸움에 대한 의지를 주정부는 그녀의 회복과 복귀를 기대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드러냈다. 특히 NSW 보건 시스템과 의료진에게 감사의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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