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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WORLD / 세계뉴스
이틀째 하마스 수 백발 로켓포 공격에 이스라엘 사망자 발생
10일(현지시간) ‘예루살렘의 날’에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 2014년 이후 7년 만이다. 이스라엘군은 이틀째 공습으로 대응 해 3명이 사망하고 3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한편 베냐민
인과의 충돌이 이틀째 이어지며 민간인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 했다. 팔레스타인 뉴스 통신 와파 등은 보건당국 관리를 인용해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로켓포 공격을 가한 하마스에 대해
다. 팔레스타인 무장 단체 하마스는 동예루살렘의 이슬람 3대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25명으로 늘었으며 125명 "'레드라인'을 넘었다. 강력한 힘으로 응징할 것"이라며 "우리를
성지인 알아크사 사원에서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이스라엘 경찰 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공격하는 사람은 누구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
에 의해 수백명 부상자가 발생하자 보복으로 이틀째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서 날아온 대부분의 로켓포를 '아이언 다. 하마스도 성명을 통해 "예루살렘이 우리를 불렀고 우리는 응
로켓포 300여발 이상을 발사했다. 이 중 7발이 예루살렘으로 향 돔' 미사일로 요격했지만, 11일엔 일부가 남부의 아쉬도드, 아슈 답했다. 이스라엘이 계속한다면 우리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하며 공습 사이렌이 울렸다. 예루살렘이 로켓 공격을 받은 것은 켈론, 브네이 아미시 등지의 민간인 거주지역과 학교 등을 강타
예루살렘의 날 행진에 참가한 이스라엘 청년들이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10일 이스라엘 아슈켈론에서 아이언 돔 미사일이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을 요격하고 있다. 10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하마스가 통제하는 가자지구에 공습을 하고 있다.
11일 가자지구에서 한 팔레스타인 여성이 울면서 대피하고 있다. 11일 이스라엘 람라에서 시민들이 하마스 로켓단 소리에 놀라 대피하고 있다. 11일 가자지구 하니디 일대에서 이스라엘 공습으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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