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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장남 만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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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정 의 선 장 남 만 취
현대車 정의선 장남 ‘만취 음주 추돌’…’혈중 알코올 농도 0.164%’
정회장 장남 정모 씨, 도쿄올림픽 개막 다음날 새벽 음주 사고 서울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강변북로에서 청담대교 램프 진입하다 가드레일 추돌해 적발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64% ‘만취 상태’…면허 취소 수준 제네시스GV80 직 정씨가 만취 상태에서 운전한 거리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아파
접 운전, 동승자 없었고 다행히 인명피해 없어 트부터 약 3.4km 구간이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 차량을
직접 몰았고, 동승자는 없었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51) 회장의 장남 정모(22)씨가 만취 상태에
서 운전을 하다가 추돌 사고를 낸 것으로 12일 확인됐다. 사고 발생 시간으로부터 약 1시간 가량 이후 측정된 음주 여부 측
정 결과, 정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64%였다. 면허 취소 수준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서울동부지검은 정의선 회장의 장남 정 (0.08%)을 훌쩍 넘는 말그대로 만취 상태였다.
모 씨를 도로교통법 및 교통사고처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한편 사고가 발생한 전날은 도쿄올림픽 개막식이 열린 날이었다. 사
고 당시 정씨의 부친인 정의선 현대차 회장은 국내에 없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4일 오전 4시 45분쯤 서울 광진구 강
변북로 청담대교 진입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 대한양궁협회장인 정 회장은 지난달 16일 미국으로 출국해 부친인
고로 운전석쪽 범퍼와 타이어 등이 심하게 파손됐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자동차 명예의 전당 헌액’ 시상식에 참석했고 이
후 일본으로 날아가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선수단을 격려한 뒤 지
조사결과, 다행히 정씨가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에 부딪혀 멈추면서 난 1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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