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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최고기, 前 아내 유깻잎과 다정 합방 "사랑해, 남친 생기면 응원할 것"



                  유튜버 최고기가 전 아내인 유깻잎에게 뜻밖의 사랑을 고백했            남자친구가) 있을 수도 있다. 만약 있으면 나도 축하할 것"이          기 전 연인인 '우이혼' 작가까지 언급
                  다. 8월 25일 최고기 유튜브 채널에는 '전 와이프에게 사랑한         라고 전했다.                                     되자 최고기는 "그만해라. 나 이제
                  다고 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최고기와 유깻           최고기는 또 "유깻잎이 예전에 함께 살 때 민낯도 예쁘고 지내          누구 안 사귀고 솔로로 살 거다"
                  잎이 합동 방송을 진행한 것.                            다보면서도 계속 예뻤다. 그러다 가끔씩 싸우더라도 얼굴 보고           고 털어놨다.
                                                              한 번 참을 수 있었다"고 유깻잎 미모를 칭찬했다.                또 '깻잎아 사랑해'를 세 번 외쳐달
                  이날 어색함 없이 편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두 사람을 본 한 누          두 사람은 이혼 후 '자기야'라는 호칭에 얽힌 에피소드도 밝혔          라는 요청에 최고기는 함박웃음 지
                  리꾼은 "남녀 사이에 친구가 어디 있냐"고 말했다.                다. 최고기는 유깻잎이 자신을 '자기야'라고 칭했을 때 자기도          으며  "깻잎아  사랑해!"라고  외쳤고,
                                                              모르게 대답할 뻔 했다고. 유깻잎은 "6년을 살았으니 그럴 수          이런 모습에 유깻잎은 정색으로 답해
                  이에 최고기는 누리꾼을 향해 "아직 덜 살았다"고, 유깻잎은           도 있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웃음을 안겼다.
                  "전우애"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누리꾼은 최고
                  기 여자친구를 언급했고 최고기는 "여자친구 없다"고 해명했            이를 듣던 한 누리꾼은 두 사람 관계성을 궁금해 했고 최고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다. 반면 "유깻잎 남자친구 있지 않냐"고 묻는 누리꾼이 생기          기는 "우리처럼 지낼 수도 있는 거다. 한국 사회가 좀 변해야          해  이혼했다.  올  초  방송된
                  자 유깻잎은 처음 듣는 말이라는 표정을 지었다. 최고기는 "(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다른 누리꾼은 개인 방송으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우리 이혼했어요'를 이어가라고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최고           에 출연했다.


               '이혜정 남편' 의사 고민환,                                                                           다. 유재석은 "조금 전에 제덕씨가 여기 올라오면서 소녀시대를 마
                                                                                                          주쳤다"고 알렸다. 김제덕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소녀시대 윤
               8천만원 전세보증금 반환 안해 피소                                                                        아를 만났고, 윤아는 김제덕을 알아보고는 인사를 나누고 "파이
               산부인과 의사이자 방송인 이혜정의 남편으로 잘 알려진 고민환                                                          팅!"을 외치기도 했다.
               (69)씨가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피소됐다.                                                           그러나 김제덕 선수는 소녀시대를 "잘 알진 못한다"고 고백해 모두
                                                                                                          를 충격에 빠뜨렸다. 오진혁, 김우진 선수는 깜짝 놀란 눈으로 막
               2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세입자 A씨가 지난 6월                                                        내 김제덕을 바라보며 충격에 빠졌다.
               말 고씨를 상대로 제기한 8천만원 규모의 전세보증금 반환 소송
               을 심리하고 있다.                                                                                 이에 조세호는 "소녀시대가 데뷔했을 때 제덕씨 나이가 3살 쯤 됐
                                                             세로 거주하던 중 전세 계약 만료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 고씨 측
                                                                                                          다"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듣고보니 그럴 수 있겠다"며 고개를 끄
                                                             에 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고씨 측은 "당장은 돈이 없다",
               A씨는 고씨 소유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전                                                        덕였다. 김제덕이 소녀시대를 알기엔 너무 어린 나이였던 것.
                                                             "코로나 사태로 힘들다" 등의 이유를 대며 전세보증금 지급을 미뤘
                                                             고, 제 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A씨는 결국 이사가려던 집 계약
                                                             을 파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외에도 고씨로부터 보증금을 돌
                                                             려받지 못한 세입자가 2명 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씨 측 대리인은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보증금을 마련하지 못했
                                                             을 뿐 지급하지 않으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윤아, 의문의 1패…

                                                             '18세' 김제덕 "소녀시대 잘 몰라" 충격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가 그룹 소녀시대를 잘 몰라 충격을
                                                                                                          조세호가 "오진혁 선수는 소녀시대 잘 알지 않냐"고 물으며 소녀
                                                             안겼다.
                                                                                                          시대의 히트곡 '소원을 말해봐'를 말하자 그는 "'다시 만난 세계'"라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올여
                                                                                                          고 답하는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름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달군 2020 도쿄올림픽 국가대표들과의
                                                             사람 여행 2탄으로 꾸며졌다.
                                                                                                          유재석이 "김우진 선수도 소녀시대 보셨냐"고 묻자 김우진은 "사
                                                             이날 방송에는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주인공 오진혁, 김
                                                                                                          진 찍고 싶었는데 빨리 올라가라고 해서 못 찍었다"며 아쉬움을
                                                             우진, 김제덕 선수가 출연해 MC 유재석, 조세호와 이야기를 나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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