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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죽인다”…김선호 지인 주장 계정, 새 폭로 예고

배우 김선호와 전 여자 친구 A씨의 지인을 주장하는 인물이 새로운 다 털어놓고 의논해라’ 하다가 소속사 나가려고 하면 그걸로 발목잡
폭로를 예고했다. “김선호도 잘 알고 있고 폭로자 분도 잘 알고 있다” 고 목숨줄 흔들고 못 가질 거면 그냥 이 바닥에서 죽이겠단 게 업계
는 B씨는 20일 SNS를 통해 “제가 하는 폭로가 누군가에게 득이 될지 현실”이라고 주장했다.
실이 될지 잘 모르겠지만 오로지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 사실을 토
대로 유명 연예 언론사를 통해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김선호는 A씨
의 폭로로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했다는 치명적인 스캔들을 맞
B씨는 오는 25일 자신이 알고 있는 김선호의 이야기를 공개하겠다고 았다.
했다. 그는 “이미 여러 기자에게 자료와 정황들을 넘겼고 사실 확인도 입을 굳게 다물고 있던 김선호는 지난 20일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발
마쳤다”며 “위험하고 무서운 일인 것 안다. 하지만 이대로 진실이 묻 표하고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기다려달라”고 했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끝까지 믿고 응원해 주
시는 모든 분들께도 실망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특히 B씨는 김선호의 사생활 스캔들이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전
속계약 기간 만료와 관련있다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다. 전 여자 친구 A씨는 김선호의 사과 후 “그분(김선호)에게 사과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
그는 “ㄱㅈㅎ, ㅇㅅㄱ 소속사 나오려다 피 본 연예인들. 이건 겉으로만 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며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
드러난 거지 주저앉은 연예인들도 매우 많을 거다. 내가 직접 봤으니 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
까”라며 “계약 기간에는 리스크 관리해준답시고 ‘불리한 건 모든 걸 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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