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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과 모 형사에 간 3억7000만원”…박철민, 사진 추가 공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전 경기도지사)가 조직폭력배로부터 20 장, 우수기업, 여러가지 특혜를 받았다”며 “이 전 지사가 가장 믿고 있는
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성남 국제마피아파 조직원 출신 박철민씨가 옥 국제파 조직원 중 한 명의 녹취록도 다 확보했으니 기다리시라. 전 이 사
중에서 ‘돈다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건을 제보함으로써 아무것도 얻고자 하는 것도, 조건도 없다”고 밝혔다.
수원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씨는 지난 26일 법률대리인 장영하 변호사 박씨는 또 다른 사실확인서를 통해서는 “이재명 (전) 도지사와 성남 국
를 통해 전한 사실확인서에서 “이재명 대선후보에게 정권을 맡기신다면 제마피아파가 공생관계가 아니라면 과격한 언행이지만 제 목숨을 걸겠
단언컨대 조폭 정권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다”며 “증거자료를 모두 취합해 조만간 공수처 및 국민권익위원회에 정
식 고발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개한 사진은 지난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사진과는
다르다. 박씨는 사진 속 돈다발에 대해 “박스에 든 1억7000만원 등 총 3 앞서 박씨는 돈다발 사진 2장을 공개한 바 있지만, 이 중 한 장이 2018년
억7000만원”이라며 “이 전 지사와 모 형사에게 간 돈”이라고 주장했다. 11월 본인이 렌터카 사업 등으로 벌었다며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으로
밝혀지면서 신빙성 논란에 휩싸였다.
그는 자신의 전과 기록이 조명된 것에 대해 “왜 양심선언을 한 자의 전과
만 부각되고, 이 전 지사 측에서 활동 지원했던 조폭들의 전과는 안 나오 민주당은 지난 22일 문제의 사진을 국회에서 공개한 김용판 국민의힘
냐”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음해하는 여당 국회의원을 정식으로 명예 의원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고, 박씨와 함께 이 사진을 김 의원에게 제
훼손죄 및 개인정보 유출로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 보한 장영하 변호사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등 혐의로 고발했다.
민주당은 “이재명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이 후보에 관한
또 특정 기업을 언급하며 “성남시장이던 이재명에게 뇌물을 주고 표창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 전 지사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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