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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14년간 구설수無"…'1박2일' 김종민의 재발견




                            ‘무공해 매력’ 김종민 진가의 재발견이다.          마저 하차하게 되면서 아쉬움이 크다”고 귀띔했다. 이로 인해           이후로도 김종민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그
                                                             시즌1부터 하나의 구설 없이 ‘1박2일’을 지켜 온 김종민의 가         러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1박2일’만큼은 놓지 않고 있다. 최
                            김종민은  최근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으로        치가 상승 중이다.                                  근에는 MBC에브리원의 새 예능 ‘떡볶이집 그 오빠’ 출연을 시
                             KBS2 ‘1박2일’에서 하차한 후 오히려 재평                                                  작했고, 이찬원과 함께하는 KBS 유튜브 채널의 새 예능 ‘뽕디
                                    가  되고  있다.  그동안  ‘1박2일’은   김종민은 지난 2007년 방송한 ‘1박2일’ 시즌1부터 강호동, 이     스파뤼’ MC로도 발탁되며 승승장구 중이다.
                                    출연자 논란 등으로 인해 여러 차       승기, 은지원 등과 합을 맞췄다. 이후 크고 작게 멤버 구성에 변
                                     례  하차와  멤버  교체의  아픔을    화가 생겼지만 이후로도 14년간 ‘1박2일’과 동고동락하며 터줏         김종민의 호감형 매력은 예능에서도 여전히 환영 받고 있다.
                                     겪어야 했다. 가장 대표적인 인       대감으로 자리 잡았다.                                2000년 코요태로 데뷔해 어느덧 연예계에서만 20년 훌쩍 넘
                                      물은 정준영이다.                                                          은 세월을 보낸 김종민이지만, 그의 전성기는 계속되고 있다.
                                                             김종민 특유의 어리바리 하지만 순수한 매력은 ‘예능 청정지역’
                                       이후 ‘1박2일’ 측은 시즌4를     이라고 불렸다. 한번씩 터트리는 위트도 본업인 가수를 잊게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김종민은 참 열심히 한다. 예능의 경우
                                       론칭하면서 소위 인성 좋은        할 만큼 단단한 예능 캐릭터를 구축했다. 이에 김종민은 지난           에너지가 중요한데 김종민은 그 점을 충족시킨다.
                                       멤버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       2016년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까지 거머쥐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새 멤버                                                   활동하면서 논란이 됐던 적도 없어 제작진도 안심하고 기용할
                                        들을 꾸리기 위해 제작진이       지난해에는  MBC에서의  활약도  대단했다.  MBC  ‘놀면  뭐하     수 있는 믿고 보는 스타”라고 덧붙였다. 하루에도 여러 사건사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      니?’,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트로트의 민족’으로 2020년     고가 벌어지는 연예계에서 ‘예능 청정 지역’ 김종민의 진가는
                                        으로 안다. 이번 시즌 멤버      MBC 방송연예대상 뮤직&토크부문 남자 우수상도 수상했다.            더욱 빛나고 있다.
                                        들의 합도 좋았는데 김선호




            안소희,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                             안소희는 10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일 백신 주사          '정경호♥' 최수영, 요즘 힘든 일
                                                           맞으니까 잘 먹어야지"라는 글을 적었다.
            삼겹살로 몸보신 "잘 먹어야지"                              사진 속엔 쟁반 위에 수북하게 쌓인 삼겹살이 놓여있다. 안소희가  있나?…"울컥하게 하다니"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백신 접종을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인과  함께  고깃집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접종  전  몸보신에  나
                                                           선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작용 없이 지나가자" "소희 맛잇는거 많이 먹
                                                           어" 등의 반응을 표했다.
                                                           한편 안소희가 속한 그룹 원더걸스는 2007년 싱글 앨범 'The won-
                                                           der begins'로 데뷔했다.


                                                           이후 안소희는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안투라지' '으라차차 와이키
                                                           키 2'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에 출연했다.
                                                                                                          최수영이 울컥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안소희는 내년 방송 예정인 JTBC 새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한다.
                                                                                                          최수영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물티슈 따위가
                                                                                                          울컥하게 하다니"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도 해냈다'는 문구가 적힌 물티슈가 담겼다.
                                                                                                          해당 문구를 보고 크게 공감하며 울컥하는 마음까지 들었다는 최수영
                                                                                                          의 남다른 감수성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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