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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ood / 푸드
카레 한 그릇에 담긴
맛있는 이야기!!
뭉근하게 끓여낸 카레에 아삭아삭한 깍두기! 생각만 해도 군침 는 1970년대에 대량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대중적인 음식이 되 카레, 어디까지 먹어봤나요?
이 절로 돌지 않나요? 각종 채소와 함께 해산물부터 육류까지, 었어요. 카레 요리법을 알 수 있는 쿠킹클래스가 열리거나 카레
카레와 함께 해온 시간이 긴 만큼 우리 곁에는 수많은 종류의 카
어떤 재료라도 카레와 함께 뭉근하게 끓여내면 완벽한 요리가 라이스 레시피가 매체에 소개되면서 카레를 소비하는 가정이 점
레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늘 먹던 카레만 선택해 왔
손쉽게 완성되죠. 차 늘어나게 되었죠.
다면 오늘부터는 여러분의 입맛에 맞는 카레를 찾기 위한 새로
운 시도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지금부터 다양한 종류의
오늘은 간편하면서도 영양 가득한 카레와 더욱 가까워질 수 있는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카레를 즐겨요! 카레를 살펴볼까요?
시간을 준비했어요. 카레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카레 종류에 대한 소개까지!
바몬드카레는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분명 좋아하실 거
예요. 바몬드카레는 조화로운 카레 향에 사과와 꿀의 단맛이 가
지금부터 재미있는 카레 이야기 속 미된 카레이거든요. 게다가 간장 풍의 감칠맛이 조화롭게 어우러
으로 들어가 볼까요? 져 밥과 함께 먹기 딱 좋죠. 그동안 기본적인 카레만 즐겨왔다면,
카레는 이렇게 우리 곁으로 왔어요 부담 없는 바몬드 카레에 도전해 보는 것을 추천해요!
음식은 저마다 대표하는 색을 가지고 있기 마련이지만 카레는
그 어떤 음식보다도 뚜렷하게 생각나는 색깔이 있죠. 진한 노
란색을 보면 ‘카레 색’이라고 칭하게 될 만큼 카레 하면 가장 먼
다양한 국가에 전해진만큼 카레를 먹는 방법 또한 국가마다 다른
저 노란색이 떠오르곤 하는데요. 카레의 노란색은 과연 어디에
모습으로 존재하는데요. 카레가 시작된 인도에서는 밥이나 난을
서 오는 걸까요?
손으로 잡아 카레를 묻혀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영국에서는
보통 카레를 수프처럼 숟가락으로 떠서 먹죠.
카레를 만들 때 사용되는 ‘카레 분’은 인도 요리의 기본양념으로
강황, 고수, 큐민 등 다양한 향신료가 섞여 만들어져요. 이 중 강
한국과 일본은 두 국가 모두 카레를 밥과 함께 즐긴다는 공통점
황은 금빛 노란색을 가진 향신료로 카레의 독특한 향뿐만 아니라
이 있는데요.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한국은 비빔밥처럼 카레를
아름다운 색감을 담당하죠. 카레가 노란 이유에는 강황(커큐민)
밥과 함께 비벼 먹고 일본은 덮밥처럼 밥에 카레를 얹은 채 젓가 백세카레에서는 고기 육수의 깊은 맛과 함께 향신료의 진한 풍
의 역할이 크다고 볼 수 있어요.
락이나 숟가락으로 조금씩 저어가며 떠먹는다는 거예요. 미를 즐길 수 있어요. 백세카레는 다른 카레 대비 강황 함량이 높
고, 로즈마리와 월계수 잎의 향이 가미되어 있어 풍부한 카레의
이렇게 노란빛을 가지게 된 카레는 1772년 이후부터 그 매력이 일본은 토요일, 한국은 일요일이 카레
세계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했는데요. 가장 먼저 카레가 전해지게 맛을 즐길 수 있는 특징이 있죠.
된 곳은 영국이에요. 동인도 회사의 영국인 워런 헤이스팅스가 먹는 날!
숙성카레는 녹진한 카레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좋아할 만
인도의 쌀과 향신료를 영국으로 가져가면서부터 카레는 영국에 한국과 일본은 카레를 먹는 방법도 비슷하지만, 카레와 특정 요
한 카레예요. 숙성카레라는 이름처럼 3일간 숙성한 특제소스로
서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죠. 일이 연관되는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기도 해요. 일본에서는
만들어져 카레의 진한 맛과 함께 구수한 맛까지 느낄 수 있죠.
1890년대 해군의 풍습으로부터 토요일이 되면 카레를 떠올리
그 이후, 카레는 일본으로 전해지며 아시아까지 그 영역을 넓혀 게 되었는데요. 당시 일본 해군들은 바다에서 요일 감각을 잃
은은하게 퍼지는 카레의 향과 소고기와 과일이 조화롭게 어우러
가게 되었어요. 1870년에 일본에 들어온 카레는 카레라이스, 카 지 않기 위해 토요일 저녁마다 카레를 먹었대요. 이 풍습으로 인
진 맛이 일품이라, 밥이나 면과 함께 먹으면 다른 반찬은 필요 없
레 우동 등 다양한 메뉴로 개발되며 일본 카레만의 특색을 갖춰 해 일본에서는‘카레라이스가 나오는 날’은 토요일이라고 생각하
을 만큼 완벽한 요리가 돼요.
나갔어요. 게 되었어요.
버터 치킨 카레는 부드럽고 순한 카레의 맛을 찾고 계셨던 분이
한국에서는 1903년부터 카레를 먹기 시작했는데요. 당시의 카 한국에서는 카레를 떠올리면 자동으로 재생되는 광고 CM송이
라면 좋아하실 거예요. 은은한 카레 향에 진한 버터와 크림, 닭 육
레는 한국인의 입맛에는 익숙하지 않은 맛이었기에 1960년대에 있는데요. 1970년대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함께 "일요일은 오
수의 맛이 어우러져 자극적이지 않게 카레를 즐길 수 있거든요.
이르러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새롭게 개발되었죠. 뚜기 카레~”라는 가사가 어우러진 광고 음악이 큰 인기를 끌며
게다가 유아도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아주 순한 맛이기 때문에 어
일요일과 카레가 깊은 연관성을 갖게 되었어요. 카레에도 같은
린아이와 부모님이 함께 식사할 때도 제격이죠.
일부 고급 식당에만 판매되어 부유층만이 즐길 수 있었던 카레 듯 다른, 두 나라의 문화가 녹아 있는 것 같아 신기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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