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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송혜교는 송혜교네" 패션 대란…착용 제품 완판에 리오더까지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극 중 송혜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라며, “극 중 패션 디자이너 역
                                                             는 패션회사 디자인 팀장인 ‘하영은’ 역을 맡았다. 송혜교는 일         할에 맞는 송혜교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이 브랜드와
                                                             도 사랑도 당당하고, 열정 가득한 캐릭터인 하영은을 그녀만            잘 어우러져 지속적인 판매까지 이어지고
                                                             의 섬세한 감성 연기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연기력은 물론 그           있다”라고 전했다.
                                                             녀의 패션 역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일 이슈를 모
                                                             으고 있다.                                      한편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2주 연
                                                                                                         속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
                                                             송혜교는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이너답게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            다. 지난 19일 방송된 3회는 수도권 및
                                                             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주 방송된 3회에서는 화려           전국 기준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2
                                                             한 컬러가 돋보이는 레드 컬러 트렌치코트에 메이크업 또한 레           주 연속 금토 드라마 시청률 1위
                                                             드립으로 연출하여 강렬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을 보여줬으              및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
                 배우 송혜교의 화려한 컴백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            며, 4회에서는 블랙 버튼 배색이 포인트인 페미닌한 실루엣의           지했다.
                 잡은 SBS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가 지난 12일        화이트 롱 코트를 착용하여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영은이 윤재국(장기
                 첫 방송 이후 연일 화제다. 특히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용 분)에게 10년 만에 전 연
                 ‘하영은’역으로 등장한 송혜교의 패션 스타일링은 톡톡한 관전           특히 지난 1회에서 송혜교가 착용하여 주목을 받은 그레이 트           인의  죽음을  전해들은  순
                 포인트가 되고 있다.                                 렌치코트는 방영 직후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면서 1차 판매분            간의 아련한 ‘빗속 엔딩’에
                                                             이 빠르게 완판 됐으며 2차 리오더 생산 중에 있다는 전언. 해         서 최고 시청률 9.6%까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당 브랜드 관계자는 “송혜교가 착용한 드라마 속 착장 제품에           치솟았다.




            "계약금 깎아 매니저 월급 올린"                             장영란은 11월 2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가을 하늘이 예뻐서 봐          정호연, 명품 휘감은 공항 패션…
                                                           줬다 매니저 늦잠데이 택시 타고 생방 가는 길이에요 오늘도 많이
            장영란, 매니저 늦잠도 품는 대인배                            웃는 날 되세요 매니저계의 여신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 명품 L사 앰버서더답네
            방송인 장영란이 매니저계의 여신다운 일상을 공개했다.                  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아침 일찍 출근을 하고 있는 모습. 매니저
                                                           가 늦잠을 잤는데도 택시를 타고 방송을 하러 가는 모습에서 대인
                                                           배의 면모가 보인다.

                                                           특히 장영란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계약금을 깎고 매니저 월
                                                           급을 올린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을 '매니저계의 여신'이라 말해 큰
                                                           박수를 받은 바 있다.
                                                                                                          그룹 잔나비 멤버이자 드러머 윤결이 여성 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
                                                                                                          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세 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녀 1
                                                                                                          24일 채널A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윤결을 폭행 혐의로 입건
                                                           남을 뒀다. 현재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TV조선 '와카
                                                           남' 등에 출연 중이다.                                  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윤결은 지난 20일부터 다음 날인 21일까지 강
                                                                                                          남구 압구정동의 한 주점에서 열린 지인의 결혼식 피로연에서 여성을 폭
                                                                                                          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술에 취한 윤결은 술자리에 있던 여성에게 말을 걸었고, 여성이 이
                                                                                                          를 받아주지 않자 뒤통수를 수차례 때린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에 따르면 윤결은 주점에 있는 물건을 던지는 등의 소란을 피우기
                                                                                                          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해 여성으로부터 "머리를 수차례 맞았
                                                                                                          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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