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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바이브 뭐 같지만" 송민호, 신곡 가사로 바이브 '사재기 의혹' 저격?
뭐 같지만 맨날 술이야"라는 표현으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맨
날 슬픈 노래 혹은 술만 먹고 있다는 뜻을 담았다.
해당 가사에 누리꾼들은 여러 의견을 제기했다. 일부 누리꾼들
은 가요계 선배인 바이브에게 힙합 문화의 하나인 일종의 '샤라
웃(shout out)'을 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샤라웃은 래퍼들
이 가사에 넣어 인물, 단체를 존경할 때 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바이브의 '사재기 의혹'을 디스한 것이 아니
최근 앨범을 발매한 래퍼 송민호(MINO)의 수록곡 'ㅊ취했' 가 냐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샤라웃이라고 하기에는 '뭐 같지
사 중 바이브를 저격한 듯한 가사가 포함돼 화제다. 만'이라는 표현이 비꼬는 듯하다는 의견을 전했다.
지난 7일 송민호가 발매한 앨범 정규 3집 '투 인피니티.(TO 또한 바이브의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블락비 박경이 송민호와
INFINITY.)'의 8번째 트랙에 수록된 곡 'ㅊ취했' 가사가 바이브 절친한 사이라는 점,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방송된 사재
를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다. 기 논란에서 송민호의 솔로곡과 소속 그룹 '위너'의 신곡이 대
표적인 피해사례로 방송된 점을 언급하며 해당 의견이 주목받
'ㅊ취했'은 송민호가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떠나간 연인을 잊 기도 했디.
지 못하는 남성의 고백을 담은 곡이다. 이어 가사에서 "바이브
홍윤화, 결국 '맛녀석' 고정 꿰찼다 "
야무지게 먹어볼게요"
홍윤화가 ‘맛있는 녀석들’ 고정 멤버로 확정됐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12월 8일 "홍윤화가 IHQ ‘맛있는 녀석
들’의 고정 멤버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홍윤화는 지난달 5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 게스트로 출연, ‘먹
방 투어’를 이끌며 연희동에 숨겨진 맛집들을 소개한 바 있다. 두 번
째 출연이었던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뚱3의 맛집 가이드를
자처하며 자신이 평소에 자주 방문하던 맛집을 소개했다.
또한 홍윤화는 해박한 맛집 정보는 물론, 야무진 맛팁으로 뚱3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유민상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선보
이며 환상의 호흡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진정한 먹방이 무엇인지 보여줬던 ‘망원동 골목대장’이자 ‘마포구 맛
피아’ 홍윤화는 “‘맛있는 녀석들’에 새로 합류하게 될 막내, 맛뚱이
홍윤화입니다. 앞으로 오빠, 언니들과 더욱 야무지게 먹어볼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의욕 넘치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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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바이브가 이미 사재기 의혹
을 벗은 만큼 더욱 신중하게 작사를 해야 했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특히 앞서 박경이 트위터를 통해 게재
한 "바이브, 송하예, 임재현, 전상근,
장덕철, 황인욱 등이 사재기를 하고
있다"는 글을 통해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당했으며,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박경 측은 사재
기 의혹에 대한 마땅한 근거를 제시하
지 못해 지난해 9월 서울동부지법에서
벌금 500만 원의 약식명령을 받았다는
점이 언급됐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7일 정규 3집 '투 인피
니티.(TO INFINITY.)'을 발매해 타이틀곡 '
탕!♡'으로 활동 중이다.
심진화, ♥김원효 국무총리상
수상에 '흐뭇'…"효도 제대로 하네"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의 수상에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심진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어머님. 어찌나 기뻐하시던지
무릎 수술하신지 얼마 안 돼서 불편하실텐데 연신 싱글벙글하시고 아들
찍느라 여념이 없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원효, 근원 원 효도 효! 효도의 근원 김원효씨! 효도 제대로 하네
요ㅋㅋㅋㅋ #국무총리상"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남편 김원효와 시어머니의 투샷이 담겨있
다.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원효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
았다. 부부의 훈훈한 근황에 누리꾼들은 축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