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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KOREA / 한국뉴스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한국 소식
2PM 황찬성, 연인 혼전임신+내년 니다. 이 사람은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이자 무엇이 고, 회사도 흔쾌히 밝은 앞날이 될
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이 되었습니다. 군 전역 후 수 있도록 기원해 주시기로 했습니
초 결혼 발표 "생명의 축복" 이 사람과 결혼을 준비하고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 다"고 밝혔다.
명의 축복이 내렸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찬성은 "오늘 너무
아직 임신 초기라 무척 조심스럽지만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사실 많은 이야기를 전해드리
을 알려 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소식을 전합니다"고 밝혔다. 면서 갑작스러운 소식
에 우리 핫티스트가
이어 "이제는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 어떤 마음일지 고민과
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 걱정이 가득합니다.
른 양해 부탁드립니다"고 전했다.
그룹 2PM 막내 찬성이자
또 황찬성은 "저는 15년간 함께한 JYP엔터테인먼트와 내년 1월 연기자 황찬성으로서 가까
2PM 황찬성이 아빠가 된다.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삶을 동반할 새로운 가족이 생김과 운 미래에도 여러분께 좋은
더불어 제 길을 스스로 나서 개척해 보고자 회사와 충분한 의논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
황찬성은 12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을 거쳤고,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협의했습니다. 금처럼 노력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황찬성은 편지를 통해 "저에게는 오랫동안 교제해 온 사람이 있습 무엇보다 저의 미래를 우선으로 두고 함께 소통하여 결정을 내렸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내가 지금까지 2021 비저너리' 유재석 편에는 유재석, 재재, 이동휘, 오나라가 출
연했다.
활동하는 것에 감사하다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날 유재석은 단발성, 시즌제 제작 예능이 추세가 된 요즘 그 와중
유재석이 자신이 여전히 사랑받는 것에 대한 아내 나경은의 반응 에 장수 예능 맡는다는 책임감에 대해 말했다.
을 전했다.
유재석은 "저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저뿐만 아니라 수많은 작가,
12월 15일 방송된 tvN 숏폼 다큐멘터리 '넥스트 엔터테인먼트 감독, 스태프분들. 사실 저를 포함해 이 곳은 함께 일하는 우리 일
터잖나. 일터가 사라지지 않으려면 방법은 하나다. 방송이 계속 잘
돼야 한다. 잘되지 않으면 같이 있고 싶어도 있을 수가 없다"며 "항
상 생각한다. 많은 분들과 즐겁게 일하려면 일터가 있어야 하고 그 20대 남성 2명이 초등학생
러기 위해선 한주 한주 재미가 있어야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 신경
을 많이 쓴다"고 답했다. 감금·성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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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 두 명이 SNS를 통해 만난 초등학생을 감금한 뒤 성폭행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미성년자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로 22살 조
모 씨 등 두 명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 등은 6개월 전 SNS를 통해 알게 된 초등학생 13살 A 양을 어
이어 유재석은 "엊그제도 가족끼리 식시하며 나경은 씨와 얘기했 제 오전 서울 신당동 한 오피스텔로 불러내 성폭행하고 11시간 가까
다. 너무 감사하다고. 나경은 씨도 얘기하더라. 지금까지 제가 활 이 감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동할 수 있다는 것에 서로 감사해야 한다고. 동료들과도 하는 얘기
가 감사하다는 것"이라며 많은 사랑을 주시는 시청자들에 대한 감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추
사를 드러냈다. 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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