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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auty / 뷰티














                    노화를 불러오는 최악의 습관 5가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체 전반의 노화는 자연스러운 현상입              2. 불균형한 식습관                                  때 운동으로 해소한다면 스트레스 해소와 함께 몸 상태를 건강
               니다. 하지만 자연스러운 신체 변화가 아닌 잘못된 습관으로                                                           하게 만들 수 있는데요.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극단적인 식습관을 유지하거나 또는 가
               인해 노화가 가속화된다면 이러한 습관을 개선해야 하는데요.
                                                             공식품, 고 칼로리의 음식, 육류 위주의 식생활 등이 반복된다
                                                                                                          하루에 최소 30분 이상 걷고, 10분 이상 근력운동을 해준다면
                                                             면 신체 밸런스는 서서히 무너지게 됩니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여러 가지 노인성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가 늘어나고, 신체를 지지하는 힘이 생기
               질환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건강한 습관을 통해 가                                                          면서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피부 트러블 발생, 잦은 기
               급적 노화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분 변화 등 가벼운 증상부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서도 불

                                                             균형한 식습관을 유지할 경우에는 건강상의 문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5. 과도한 음주 및 흡연
               노화를 불러오는
               최악의 습관 5가지                                    3. 과도한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 불릴 정도로 좋지 않습니다. 스트
                                                             레스를 지속해서 받는 상태이거나 또는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
               1. 수면 질 저하 및 수면 부족                            리고 있는 경우라면 면역력 저하, 장 기능 저하 등 여러 문제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이때는 지속적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운동, 명상, 스
                                                             트레칭 등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줄 필요가 있
                                                             습니다.



                                                             4. 운동 부족                                     과도한 음주를 하게 될 경우에는 인지 능력을 저하하게 만들
                                                                                                          며, 탈수증을 불러오고, 세포를 재생하는데 반드시 필요한 비
                                                                                                          타민A를 파괴합니다. 또한 흡연을 하게 될 경우에는 폐를 손
                                                                                                          상시키고, 노화를 가속화하기 때문에 금하는 것이 좋은데요.

                                                                                                          음주와 흡연은 백해무익하므로 음주 횟수 및 양을 줄이고, 금
                                                                                                          연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평균적으로 7시간 내외로 수면을 취한다면 우리 몸이 생활하
               는 데 있어 지장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을 취해
               주는 것은 신체 전반의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지만 그 반대                                                         누구나 건강한 삶과 신체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같습니다.
               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할 경우에는 신체 전반의 악영향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소 신체 노화를 유발하는 나쁜 생활습관
               을 끼칠 수 있습니다.                                                                               을 인지하면서도 이를 고치지 못하는데요.

               이는 호르몬 불균형 및 체중 증가, 면역체계 붕괴, 무기력함, 우                                                       20~30대 젊은 시절에는 문제점을 느끼지 못하지만 40대부터
               울함, 스트레스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는 각종 암 및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므로 20~30대 신체가 건
                                                             규칙적인 운동은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전반의 기능을 원            강할 때부터 신체 건강을 위해 나쁜 습관을 개선하고, 좋은 습
                                                             활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쌓일             관을 기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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