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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교민신문 보도기사 - 문의 010-3035-2778 윤시현 지지자




                                            " 박홍률전 목포시장






                         코로나 위기극복! 희망의 메세지 전달!"

















                   박홍률 전 목포시장, 위기의 지역사회 리더쉽 ‘눈길’              이로서 목포시는 30년 숙원이며, 미래 먹거리인 관광              이어 대표 성과인 대양산단 분양의 물꼬를 튼 사례
                                                              분야의 발전 토대가 마련된 것이다. 이를 발판으로 머              는 3000억 빚더미의 위기에서 벗어난 성과로, ‘무에
                   30년 숙원 목포해상케이블카 완성 등 미래성장                  무는 관광지, 신안 해남 영암 진도 무안 등 전남 서남             서 유를 창조한 대표 사례’란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호
                   토대 호평                                      권의 거점관광도시로 확고한 자리매김에 성공한 것                 평을 받고 있다.
                                                              이다.
                   코로나 19로 인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가 한반도 목
                   포시에도 막대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생산 시설이
                   부족하고, 서비스업 의존도가 높다는 목포 사회의 구
                   조적 배경으로 경제 타격이 크다는 해석이다.


                   작금의 위기상황에서 목포권 등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
                   지역사회를 안정적으로 이끌었다’는 박홍률 전 목포시
                   장의 리더쉽이 새롭게 눈길을 끌며 조망 받고 있다. 박
                   전 시장은 크게 목포해상케이블카 성공, 불가능에 가까
                   웠던 대양산단 세일즈행정으로 분양 물꼬, 부채 상환으
                   로 재정건전성 강화를 통한 신뢰성 회복 등이 꼽힌다.

                   박 전 시장의 최대 성과는 역시 해상케이블카 성공이
                   손꼽힌다.민선 6기 취임 즉시 환경 파괴 등 지역민들
                   의 반발을 무릅쓰고, 고집스럽게 해상케이블카 사업
                   을 추진했다.

                   박 전 시장은 재정여건상 민자를 이끌어야 하는 어
                   려움이 있었지만, 행정력을 발휘해 우수 자본을 유치
                   하는데 성공해 2017년 9월 15일 첫삽을 뜨는데 성
                   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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