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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창 유치, ▶2022년 전국체육대회 유치, ▶고용위
기 산업위기 특별지역 지정 등 목포 발전을 위한 발판
을 마련하는데 성공했다.
박홍률 전 목포시장은 “교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이역
만리에서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우리는 단일민
족으로 모두 뿌리가 같은 형제들입니다. 형제로서 교
민 여러분의 노고와 희생에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
다. 특히 이렇게 나마 인사 드릴 수 있도록 배려해주
신 호주교민신문께 감사드립니다”라며 “목포뿐 아니
라 전체적으로 위기에 처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시대와 이후 시대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
는 새로운 경제발전 패러다임을 마련합니다. 목포의
장점인 관광, 해양 수산 물류, 문화예술 선도 분야에
대한 방향설정이 중요합니다. 제 욕심은 목포시민들의
살림살이를 위해 해양 수산 물류의 거점도시의 장점을
극대화 시켜 전남 서남권 거점 해양 물류 수산기지로
거듭 성장시켜나가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박 전 시장은 취임과 동시에 목포시가 최대의 재정 위 거름 마련에 성공했다.
기에 처한 상황을 접한다. 바로 대양산단을 조성하기
위해 3000억원의 보증을 선 것이다. 또 빛나는 성과로 목포시 재정 건전성 회복이 꼽힌다.
임기 초 약 3000억원의 빚더미에서, 임기말 부채
분양에 실패하면 3000억원의 빚더미에 앉고, 최악의 1065억원 상환하는데 성공했다.
경우 지방정부 파산까지 염려되는 상황이였다. 박 전 어려운 여건에서 재정건전성을 회복해 목포시의 곡
시장은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간을 채워, 신뢰도를 향상 시켰다는 평가도 이어지고
있다.
즉시 기업유치의 컨트롤타워인 산업단지정책실을 신
설했고, 실물경제에 밝고 명망이 높은 정 재 학계 등의 이를 토대로 대양산단 이자율 절감 등 효과로 이어져,
유력인사들을 투자유치자문관으로 추가 위촉하고, 자 분양성공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해석이다.
신도 기업을 찾아다니며, 투자유치에 온 힘을 쏟았다.
결국 민선 6기 막바지에 불가능 할 것으로 보였던 이외에도 박홍률 전 목포시장은 ▶수산식품 수출단지
47% 분양에 성공하면서, 잔여 부지 분양의 배경과 밑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해양경찰청 서부
박홍률 전 목포시장 이력
◌ 출생-1953. 9. 9. 전라남도 진도 ◌ 경력사항
2014.7~2018.6 목포시장
◌ 학력사항 2017.9~조선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특임교수
~2018목포해양대학교 경영학 명예박사 2017.7~중국 절강재경대학교 금융대학원 겸직교수
~2015목포대학교 법학 명예박사 2014.7~2018.6민선6기 전라남도 목포시 시장
~2005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법학 석사 2011~2012조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객원교수
~1979조선대학교 법학 학사 2005~2005세종연구소 객원연구위원
~1972목포고등학교 2002~2002제16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
1980~2010국가정보원 충북지부 지부장
1979목포덕인고등학교 교사
1974~1975조선대학교 법정대학 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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