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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auty / 뷰티
W컨셉 뷰티PB '허스텔러',
식목일 맞아 친환경 캠페인 실시
W컨셉의 뷰티 자체 브랜드(PB) ‘허스텔러(hersteller)’가 식목 허스텔러 비건 화장품 3종 등을 증정한다.
일을 맞아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를 제안하는 캠
페인을 진행한다. 비건주의 화장품 특성을 내세운 친환경 캠페 8일부터는 W컨셉 홈페이지, 허스텔러 공식
인을 통해 고객과 소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
W컨셉은 20일까지 허스텔러를 중심으로 고객들과 함께 사회 다. 조깅을 하면서 길가의 쓰레기를 수거하
관계망서비스(SNS) 인증을 통해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는 ‘ 는 환경 활동인 ‘플로깅(Plogging)’, ‘텀블러
허그(HU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용’, ‘비건 식단 실천’ 등을 재치있는 영상
과 함께 소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영문 철자 ‘HUG’는 ‘Hersteller, U(You) are
Green’의 줄임말로, 허스텔러와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허그 캠페인을 기념해 비건 뷰티 브랜드 허
활동이라는 의미와 일상의 작은 변화가 모여 지구와 환경을 따 스텔러의 대표 화장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
뜻하게 안아준다는 뜻을 담았다. 다. 8일부터 15일까지 허스텔러 대표 제품
인 ‘리틀 드롭스 앰플’ 3종을 선별해 선착순
먼저 허스텔러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고객 참여형 이 으로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벤트를 진행한다. 고객이 즐겨찾는 SNS 채널을 활용해 환경 한편 허스텔러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전 제품에 동물 실험과
을 중시하는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의미있는 참여를 이끌 박초롱 W컨셉 뷰티PB사업팀장은 “식목일을 맞아 비건과 친환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국제동물보호협회 ‘페타(PETA)’와 프랑
어내기 위한 취지다.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자신만의 친환경 경 라이프를 알리기 위해 첫 고객 참여형 친환경 캠페인을 진 스 비건 인증 협회 ‘이브(EVE)’로부터 비건 화장품 인증을 획
활동을 촬영 후 본인의 SNS 계정에 해시태그(#)와 hersteller_ 행하게 됐다”며 “비건 뷰티 브랜드 허스텔러는 앞으로도 환경 득한 바 있다.
HUG 키워드를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고객을 대 을 생각하는 다양한 활동과 제품을 통해 진정성 있는 브랜드로
상으로 추첨을 통해 친환경 소재의 패브릭 포스터, 양말, 엽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뷰티·패션 산업에 2000억 투자
글로벌 뷰티 허브 육성
서울시가 5년간 2040억원을 투자해 서울형 뷰티산업 일자리 에 조성된다. 뷰티상권이 발달한 성수·홍대·종로·신도림·가로 이 모이는 ‘서울 뷰티위크’를 개최한다. 서울 뷰티위크와 서울
를 10만명으로 확대한다. 또 뷰티·패션 산업 경쟁력을 강화 수길·잠실은 6대 트렌드 거점으로 활성화키로 했다. 패션위크, DDP서울라이트, 서울뮤직페스티벌을 연계해 미국
해 세계 100대 기업과 예비 유니콘 기업 수 확대도 추진한다. 의 세계적인 산업축제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SXSW)’
생태계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1000억원 이상 규모의 뷰티산 같은 도시 축제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K-팝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뷰티산업 허브, 서울’ 기 업 전용 펀드도 조성한다. 시 관계자는 “신용이나 담보가 부족 과 K-무비, K-드라마 등 K-컬처를 기반으로 한 서울뷰티위크
본계획을 4일 발표했다. 뷰티산업 기본계획은 오세훈 시장의 해 생존 한계에 다다른 중소기업, 초기 창업기업, 청년 스타트 를 오는 10월 첫 개최 한다”며 “유망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기
시정 마스터플랜인 ‘서울비전 2030’에서 제시한 글로벌 선도 업에 모험자본으로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는 시 회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시 핵심 전략이다. 의 기존 ‘미래혁신성장펀드’를 활용해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의 뷰티·패션산업 생태계를 발전시키
서울시는 패션산업 1번지인 동대문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매년 10개 이상 스타트업을 발굴해 대기업과 공동 혁신을 꾀 고, 관광 자원으로 삼아 다른 산업과의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
(DDP) 일대를 뷰티·패션산업 핵심거점으로 개발한다. 연내 ‘뷰 하는 ‘오픈 이노베이션’도 추진키로 했다. 대기업과의 기술 교 겠다”며 “가장 뜨거운 뷰티·패션 트렌드를 경험하고 싶은 세계
티패션융합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추진하고 건축규제 완 류 및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브랜드 매니저, 인들이 모이는 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화, 자금 융자, 세금감면 등 인센티브를 강화한다. 상품기획자 등 뷰티·패션산업에 특화된 전문인력을 매년 200
명씩, SNS 등을 통한 인플루언서를 매년 50명씩 육성한다.
오는 7월 ‘스마트, 디지털, 에코’를 키워드로 뷰티복합문화공간
(가칭)을 개관한다. DDP 인근에는 ‘서울뷰티패션허브’가 내년 올해부터 매년 10월엔 전 세계 바이어와 뷰티 인플루언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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