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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operty / 부동산
2022-23 연방 예산안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내 집 마련 대책
5% 보증금으로 생애 첫 주택 구입 하기, 한부모 가정 2% 보증 한 부모 가정을 위한 혜택 첫주택 수퍼 세이버 제도
금으로 내집 마련… 2022-23 연방 예산안에 포함된 생애 첫 주
택 구입자들을 위한 내 집 마련 대책을 살펴본다. 정부는 싱글맘과 싱글대디 등 한 부모 가정을 위한 내 집 마련 첫주택 수퍼 세이버 제도(First Home Super Saver Scheme:
지원 대책도 마련했다. FHSSS)는 호주인들이 퇴직 연금인 수퍼에뉴에이션을 활용해
화요일 저녁 연방 정부가 2022-23 연방 예산안을 발표하며 ‘ 첫 주택 구입을 위한 보증금을 모을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이
주택 보증 제도(Home Guarantee Scheme)’를 확대 운영하고 싱글맘이나 싱글대디의 경우에는 집값의 2%만으로도 생애 첫 렇게 모아진 돈은 세금 감면이 된다는 혜택이 있다.
대상자를 연간 5만 명으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주택 구입을 할 수 있도록 정부 기관이 보증을 서주게 된다.매
년 5,000명이 이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정부는 호주인들이 내 집 마련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돕기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보증 혜택 위해 첫주택 수퍼 세이버제도를 통한 자발적 적립액을 최대 3
조쉬 프라이든버그 연방 재무 장관은 “더 많은 한 부모 가족 만 달러에서 5만 달러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호주에서 집을 구입할 때는 통상 집값의 20%에 해당하는 보 들이 2%의 낮은 보증금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고, 더 많
증금이 필요하다. 은 생애 첫 주택 구입 희망자들이 5%의 보증금으로 내 집을
20% 미만의 보증금으로 집을 사려면 별도의 보험에 가입해야 구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라며 “정부는 국립주택자원투자공사
하며 이때는 추가 보험료가 든다. (National Housing Finance and Investment Corporation)를
통해 저렴한 주택에 20억 달러를 지원한다.
연방 정부가 제공하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를 위한 보증 혜택
은 호주에서 처음 집을 사는 사람들이 5%의 보증금만 가지고 더 많은 호주인들이 집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것은 더 강한 미
도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도록 정부가 관련 기관을 통해 대출금 래를 위한 우리 계획의 일부”라고 말했다.
의 최대 15%에 보증을 서주는 제도다.
지방 주택 구입 지원
이 제도를 활용하게 되면 보증금이 적은 생애 첫 주택 구입 희
망자들이 별도의 보험에 가입하지 않고도 내 집 마련의 꿈을 정부는 생애 첫 주택 구입자나 영주권자가 아니더라도 호주
이룰 수 있게 된다. 지방 도시에서 새로운 집을 구입하거나 지을 경우 혜택을 주
는 새로운 ‘지방 주택 보증 제도(Regional Home Guarantee)’
2021-22 회계 연도에 1만 명에게 이 같은 혜택을 줬던 정부는 를 운영한다.
연간 3만 명에게 이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혜택을 받게 되는 사람은 연간 1만 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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