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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톰 크루즈, 헬기 조종하고 ‘탑건2’ 항공모함 프리미어 참석



                                                             다”고 전했다                                     배우들에게 장비 사용법을 직접 가르쳐야 했다.

                                                             이 헬기에는 ‘탑건:매버릭’이 새겨져 있었으며, 톰 크루즈는 착         그러면서 “우리는 배우들에게 조명, 영화 촬영, 편집에 대해
                                                             륙 뒤 턱시도를 입고 팬들과 반갑게 인사했다.                   가르쳐야 했다. 나는 그들에게 카메라를 켜고 끄는 방법과 카
                                                                                                         메라 앵글과 렌즈에 대해 가르쳐야 했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최고의 조종사로 컴백한 매버릭(톰 크
                                                             루즈)과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전대미문의 항공 액            우린 이 제트기 안에서 무제한의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션 블록버스터.
                                                                                                         만약 그들이 20~30분 동안 상승한다면, 나는 우리가 필요한
                                                             버라이어티는 최근 “시네마콘에서 첫선을 보인 ‘탑건:매버릭’           것을 얻었는지 확인해야 했다”고 전했다.
                                                             이 호평을 받았다”면서 “언론은 ‘완벽한 블록버스터’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고 환호했다”고 보도했다.             1986년 개봉해 전 세계인을 열광시킨 ‘탑건’ 이후 무려 36
                                                                                                         년 만에 톰 크루즈의 리얼 전투기 비행을 확인할 수 있는 작
                                                             조셉 코신스키 감독은 최근 엠파이어와 인터뷰에서 “영화를             품이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59)가 직접 헬기를 조종하고 ‘탑건:매        위해  약  800시간의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이어  “세  편  당시 1,5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적으로 3억 5,000만
                 버릭’ 프리미어 행사장에 참석했다.                         의 ‘반지의 제’’ 영화를 합친 만큼 많은 장면을 찍었다”고 설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명했다.
                 페이지식스는 4일(현지시간) “톰 크루즈가 자신이 직접 조종                                                       한편 ‘친한파’ 톰 크루즈는 강력한 의지로 팬데믹 시국에도 불
                 한 헬리콥터를 타고 샌디에이고 해군기지 인근의 퇴역 항공             전투기 내부를 배경으로 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코신스키            구하고 10번째 내한을 추진하였으나 입출국 컨디션 등 여러
                 모함인 미드웨이호에 열린 레드카펫 현장에 멋지게 착륙했              와 영화 제작팀은 공간이 너무 좁아서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아쉽게도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한예슬 향한 ‘마녀사냥’                                한예슬은 최근 올린 한 장의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대중의 비판과            산되자 한예슬은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마주해야 했다.                                      한차례 폭풍이 지나간 뒤 관련 커뮤니티에는 한예슬이 억울한 누
               그는 죄가 없었다                                                                                  명을 썼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 예로 한예슬이 방문한 엔텔로프
                                                            미국에서 연인 A씨와 휴일을 즐기고 있던 그는 최근 미국 애리조           캐니어 입구에 세워진 표지판을 제시했다.
                                                            나주 엔텔로프 캐니언을 방문한 일상을 공유했다.
                                                                                                          해당 표지판에는 암벽등판 등을 금지하는 규정이 있었지만, 바
                                                            한예슬은 협곡에 올라가 포즈를 취하거나 협곡 바위를 만지며 여            위를 만지거나 올라타는 행동에 대해서는 특별한 언급이 없었다.
                                                            행의 기쁨을 만끽했지만, 이내 비판 여론이 일었다. 한예슬의 해당
                                                            행동은 금지돼 있다는 것이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누리꾼은 “애초에 한예슬이 방문한 장소는
                                                                                                          가이드가 동행한 코스였을 것”이라며 “문제의 행동이라면 원주민
                                                            금지된 행동을 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데다 한예슬             가이드가 제지를 했을 것이고 한예슬이 암벽에 올라탄 곳은 촬영
                                                            이 미국 출신이라는 점에서 그를 향한 비판은 가열됐다. 논란이 확          이 허락된 스팟이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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