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 - :: Mylife Weekly 743 ::
P. 32

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이효리, 열애설 상대 실명 거침없는 폭로…비+KCM 당황



                                                             특히 KCM은 이효리의 등장에 놀라 자리에서 일어나 이효리            었냐”라고 과거를 회상하며 “사람의 인생은 10년 주기로 약간
                                                             를 반겼다.                                      씩 변한대”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비는 “우리의 타임테이블은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이효리는 “그래. 너도 이제 준비해. 인
                                                             이효리는 친분이 없던 KCM을 보고 “오빠인가?”라고 물었고,          기. 우리가 다시 뜰 때가 됐다”라고 말해 또 한 번 모두를 웃
                                                             비는 “누나 보다 1살 어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         겼다.
                                                             리는 자리에 앉자 마자 “맥주 한잔 때리고 얘기할까”라고 물었
                                                             고, 비는 바로 “그래 때리자”라며 벨을 누르는 모습을 보였다.         비는 “누나는 늘 떠있잖아”라고 이효리의 인기를 언급했고, 이
                                                                                                         효리는 “인기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사람이 있고, 평균 위에서
                                                             비는 이효리에게 “누나 서울 다녀온 지 얼마나 됐냐”라고 근황          노는 사람이 있잖아. 난 평균 위에서 노는 사람이다”라며 자신
                                                             을 물었고, 이효리는 “요즘 주말마다 간다”라며 ‘서울체크인’ 촬        의 인기를 자화자찬했다.
                 19일  공개된  비의  유튜브채널  ‘시즌비시즌’에는  ‘비,  이효리,   영을 언급했다.
                 KCM 루머의 루머의 루머 (※화내는 거 아니고 친함 주의※)’라                                                    이효리는 “KCM은 언제냐”라고 물었고, KCM은 “저는 언제나
                 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비는 “누나 버킷햇 쓰고 있으니까 핑클 때 고등학생 느낌          늘 곤두박질이었다”라고 말해 이효리를 웃겼다.
                                                             같다”라고 이야기했고, 이효리는 즉석에서 핑클의 안무를 재연
                 이날 비는 제작진과 KCM에게 “제가 오늘 누구 한 분을 불렀다”        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이효리는 “KCM의 히트곡이 뭐지”라고 물었고, KCM은
                 라며 전화를 걸어 “누나 2층으로 올라오면 된다”라고 이야기했                                                      자신의 히트곡을 메들리로 열창했지만 이효리는 단 한 곡도 알
                 고, 곧이어 이효리가 등장했다.                           이효리는 비에게 “너도 10년 전에 나랑 같이 엄청난 인기 아니         지 못해 또 한번 KCM을 당황케 했다.


               47살 디카프리오, 23살 연하 모델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7)가 23살 연하 모델 카밀         이들은 지난 2017년 12월에 만나 현재까지 열애 중이다.
                                                            라 모로네(24)와 여전히 뜨거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5년째 열애중”                                                                                  20대 ‘모델 킬러’로 유명한 디카프리오가 가장 오랫동안 연애하고
                                                            페이지식스는 15일(현지시간) 이들이 말리부 백사장에서 데이트            있는 모델이다.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한 소식통은 2020년 피플에 “디카프리오는 평소 매우 독립적이고
                                                            사진 속 디카프리오는 황갈색 끈 반바지와 평범한 흰색 티셔츠를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코로나로 인한 폐쇄 조치 때문에
                                                            매치했다. 모로네는 베이지색 크루넥 스웨터를 반투명 캡틴 커버            모로네와 주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
                                                            위에 입었다.
                                                                                                          이어 “그는 그녀와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며 “그들은 매우
                                                            디카프리오는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다 애인의 이마에 키스             친밀하다. 그는 모로네에 대해 진지해 보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
                                                            하기도 했다.                                       서 “이들은 몇 달 동안 하루 24시간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



























             32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