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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Property / 부동산
호주중앙은행, 기준금리 또 다시 0.5% 인상
"가계 대출 압박 심화"
호주중앙은행이 다시 한번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간 것"이라며 "앞으로 수개월 동안 호 준 변동 이자율을 5.33%로 인상됩니다.
예상보다 높은 0.5% 포인트를 인상하며 0.85%의 기 주의 통화 정책 상태를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추가 조치
준 금리를 발표한 가운데 가계 대출 및 생활비 지출 증 를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투자자 대상 주택대출 금리도 5.88%로 0.5퍼센트 포
가에 대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경제 인트 인상됩니다.
브리핑에서 다룹니다. 한편 짐 찰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호주 주택 소유자들이
2000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금리 인상에 직면함에 따라 웨스트팩은 또 6월 9일부터 텀 디포짓 예금12개월 상
박성일 PD (이하 진행자): 치솟는 물가 상승을 잡기 위 금리를 0.85%로 인상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매우 힘 품에 대해 2.25%의 금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고 다른
한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조치가 다시 한번 단행 든 소식"이라고 전했습니다. 예금 금리도 검토 중입니다.
됐습니다.
진행자: 주요 은행들도 일제히 움직이고 있죠? 크리스 드 브루인 웨스트팩 소비자 및 비즈니스 뱅킹
지난 달 0.25% 오르며 0.35%를 기록했던 기준금리가 CEO는 "금리 변화가 모든 분야의 예산에 다르게 영향
또 한 번의 인상으로 0.85%로 발표됐는데요, 오늘 경 홍 PD: 네. 웨스트팩은 변동금리를 0.5%포인트 전액 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제브리핑에서는 이와 같이 연이은 금리 인상 조치로 가 인상하면서 은행 중 가장 먼저 인상안을 통과시켰습
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니다. 이와 함께 나머지 주요3개 은행 모두 6월 17일부터 주
택대출 변동금리를 0.5퍼센트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
홍태경 프로듀서 연결돼 있습니다. (인사) 금리 인상 커먼웰스 뱅크, ANZ, NAB도 뒤이어 변동 주택담보 다.
이 예고되기는 했지만, 예상보다 높은 0.5% 인상이 시 대출 금리를 0.5퍼센트 포인트 인상한다고 발표했습
행됐네요? 니다. 자가 주택 거주자의 원리금에 대한 표준 변동 금리는
CBA 고객의 경우 5.30%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홍태경 PD: 그렇습니다. 0.5%포인트 금리 인상 발표 은행들은 금리 인상분을 저축자가 아닌 대출자에게 전
는 호주중앙은행(RBA) 월례 이사회 이후 발표된 것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CBA는 5월 인상 때 도입된 정기예금 텀 디포
로 2020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사상 최저 금리인 짓 금리 2.25%는 18개월간 연장할 예정이라고 밝혔
0.1%를 유지한 데 이어 한 차례 인상 후 두 번째 인상 화요일 금리 인상이 발표되면서 웨스트팩은 6월 21일 습니다.
입니다. 부터 RBA의 금리 인상폭을 그대로 반영한다고 밝혔
습니다. ANZ는 6월 13일부터 11개월간 2.25%의 텀 디포짓
RBA 이사회는 "이번 금리 인상은 팬데믹 기간 호주 경 금리를, NAB는 6월 17일부터 1년간 2.25%의 텀 디포
제를 돕기위해 시행되었던 특별 자금 지원의 철회에서 이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내는 자가 주택 거주자의 표 짓 금리를 도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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