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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범죄자 될 뻔”…제이홉, 전광판 광고 ‘대참사’ 해프닝?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에게 웃지 못할 해프닝이 펼쳐           어질뻔했다. 광고 중에 래퍼(RAPPER)가 아닌, 강간자를 뜻하
                                                             졌다.                                         는 (RAPER)라는 문구가 송출된 것.

                                                             17일 제이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자신의 모습           해당 오타를 뒤늦게 확인한 팬들은 오타 정정을 위한 항의를 쏟
                                                             이 담긴 전광판 광고를 촬영한 영상을 공유했다.                  아냈고, 현재 해당 광고는 내려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광고는 제이홉의 중국 팬덤 측이 진행한 것으로, 서울 강          웃지 못할 해프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찔했다”, “너무 큰 실
                                                             남구 코엑스에 게시되어 있다.                            수인데”, “팬들도 식겁했겠다 ㅠㅠ”, “진짜 대참사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광고는 지난 15일 발표된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Jack In The Box)’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다.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에 그동안 보여 준 적 없는 새롭고, 성
                                                                                                         장한 모습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앨범은 올드스쿨 힙
                                                             그러나 해당 광고에는 웃지 못할 오타로 하마터면 ‘대참사’가 벌         합 장르에 기반해 강렬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곡들로 채워졌다.


            이서진에 가방 맡긴 美 배우,                                행동으로 비판을 받았던 할리우드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64)가 또다         후 쿠바 국립 연극 학교를 졸업했다. 2006년 데뷔해 쿠바에서 활동
                                                            시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하다가 18세 때 스페인으로 떠났다.
            또 인종차별 논란
                                                            제이미 리 커티스는 지난 13일 공개된 패션잡지 엘르와의 인터뷰에           마드리드에 정착한 아르마스는 26세이던 2014년 미국 로스앤젤레
                                                            서 영화 ‘나이브스 아웃’에 함께 출연했던 쿠바 출신 배우 아나 디 아        스로 건너간 뒤 영어를 배우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2019년 주연
                                                            르마스(34)와의 첫 만남을 떠올렸다.                          으로 출연했던 영화 ‘나이브스 아웃’이 흥행하면서 세계적으로 얼굴
                                                                                                           을 알렸다.
                                                            커티스는 “아르마스를 처음 봤을 때 경험이 별로 없고 세련되지 않은
                                                            젊은 여성이라 생각했다”며 “쿠바에서 막 왔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         커티스도 인터뷰에서 “부끄럽다”고 고백했지만, 과거 그가 꾸준하게
                                                            끄럽지만 ‘꿈이 뭐냐’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연기를 펼쳐온 아르마스를 배우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꿈이 무엇인지
                                                                                                           물었다는 것에 인종 차별적 태도라는 지적이 나온다.
                                                            커티스가 아르마스에게 꿈을 물어봤던 이유는 그에게 깊은 인상을
                                                            받고, 지난해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커티스가 인종 차별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의 마리아 역할에 추천하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앞서 커티스는 지난 3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때 이서진에게 대
            ‘지난 3월 아카데미 시상식 당시 배우 이서진에게 가방을 들게 하는           쿠바에서 나고 자란 아르마스는 12세 때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고, 이         뜸 가방을 맡기는 행동으로 구설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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