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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Issue / 이슈
호주 가정에서 시스템이 좋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중앙난방 시스템에도 단점이 존재하는데
요.
사용할 수 있는 분할 시스템에 비해 비용이 더 발생할 수 있다고
반스 씨는 지적합니다.
반스 씨는 “중앙난방 시스템은 설치하는 것이 비
교적 비싸고, 각 가정은 실제로 그런 시스템을 원
최적의 난방 방법은? 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실히
해야 한다”라며 “특정 장소만을 따뜻하게 데우는
것이 더 비용적인 측면과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어떤 난방 시스템이 이용 가능한지를 안다면 가 그는 “예를 들면 집 전체를 몇 개로 분할해서 데우
장 적합한 난방 시스템을 선택할 수 있다. 는 것으로 집 안에서 사용하는 곳에만 이동식 전
기 히터를 놓고 필요에 따라 켰다가 끌 수 있다”
집에 이미 설치돼 있는 것을 바꾸지 못하더라도 라고 말했습니다.
에너지와 비용 효율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방
법이 있다. "특정 장소만을 따뜻하게 데우는 것이 더 비
용적인 측면과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효율
호주는 사계절 햇살이 비치고 따뜻할 것이라고 적…"
믿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소비자 권익단체 초이스 그룹의 가정용 난방
전문가 크리스 반스 씨
하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특히 난방 시스템에 있어 호주 가정들은 일반적
으로 북반구 가정들보다 뒤 쳐져 있는데요.
시드니 기술 대학교 UTS의 지속 가능한 미래 연
구소의 소장이자 부교수인 스번 테스케 박사는
독일에서 태어났기에 난방에 대한 직접적인 경
험이 있습니다.
테스케 박사는 “본인은 매우 추운 나라에서 왔지 중앙난방 또는 개별난방?
만 호주에서처럼 집에서 완전히 얼어붙을 것처
럼 추운 적은 없었다”라며 “그건 아마도 호주에 호주의 소비자 권익단체 초이스 그룹의 가정용 난방 전문가 크리스 반스 씨는 위와 같은 이유로 호주
는 난방 시스템이 설치돼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에서는 중앙난방 시스템이 일반적이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말했습니다. 친환경 난방
하지만,물론집 전체를 데우는 것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중앙난방 시스템이 인기가 많습
그러면서 “그 이유 중의 하나는 호주에서는 난방 니다. 만약 탄소 배출이 없는 난방을 원하는 가정
이 필요한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으로 최대 3개월 이라면 그에 따른 옵션도 있다고 테스케 박
에 지나지 않지만, 본국 유럽에서는 거의 8개월에 초이스의 반스 씨는 “중앙난방 시스템은 세계의 다른 지역에 비해 호주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는 사는 설명합니다.
서 9개월간 난방을 떼야 한다”라며 “따라서 호주 다”라며 “우리가 중앙난방에 대해 생각하면 아주 포괄적인데 여러 다른 것들이 포함돼 있다”라고 말했
에서는 난방 시스템을 구현해야 할 필요성이 그 습니다. “즉, 열배관을 사용하는 덕티드 시스템은 중앙난방이며 또한 바닥을 데우거나 하이드로닉 즉 하지만 이런 난방은 따로 설치를 해야 하기
다지 시급하지 않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순환수식 난방도 여기에 들어간다”라며 “집 전체를 따뜻하게 데우길 바란다면 이런 형태의 중앙난방 때문에 자가 주택 소유주가 아니고 주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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