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 Mylife Weekly 753 ::
P. 30

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톰 크루즈 16살 미모의 딸, “엄마가 감독한 영화서 가수 데뷔”



                                                             홈즈는 26일(현지시간) 외신과 인터뷰에서 “나는 최고 수준의          된다. 말할 필요도 없이, 그들의 관계는 결국 로맨틱한 방향으
                                                             재능을 원한다”고 운을 뗐다.                            로 변한다.

                                                             이어 “그래서 물어봤다. 딸은 아주 재능이 많았다. 노래를 부르         짐 스터게스는 홈즈의 연출 스타일에 대해 “그녀는 액션과 컷
                                                             겠다고 했고, 녹음도 했다. 난 딸이 자기 일을 하도록 내버려뒀         사이의 믿을 수 없는 공간을 준다. 실제로 ‘컷!’이라고 거의 소
                                                             다. 내가 일반적으로 지시하는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리치지 않았다. 그 장면이 끝났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녀는 그냥
                                                                                                         내버려뒀다. 나는 그녀가 항상 진품이라는 작은 덩어리들을 찾
                                                             그러면서 “하지만 조만간 아레나 투어를 기대하지 말아달라. 딸          고 있었다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은 고등학교를 다니는 16살 아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짐 스터게스는 과거 배우나의 연인으로 국내에서 널리 알려
                 톰 크루즈(60)의 16살 딸 수리 크루즈가 가수로 데뷔했다.          ‘얼론 투게더’는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정점에          진 배우다.
                                                             있는 뉴욕에서 탈출하는 결정을 내리는 뉴요커들의 이야기로,
                 수리는 엄마 케이티 홈즈(44)가 주연과 감독을 맡은 영화 ‘얼         홈즈와 짐 스터게스(44)가 주연을 맡았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론 투게더(Alone together)’의 오프닝식을 장식하는 ‘블루문’을   그들은 결국 같은 주 북부 에어비앤비를 예약하게 되고, 약간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
                 불렀다.                                        의 초기 불확실성과 혼란을 겪은 후, 결국 함께 피난처를 찾게          욕에서 거주 중이다.


            안보현 실물 어떻길래                                                                                    이어 백종원이 앞서 지시한 대로 김치 위치를 파악, 이를 백종원에게
                                                                                                           확실하게 알렸다. 주방의 햇살로 활약한 안보현은 “이 정도면 기계 아
            “방송보다 100배 더 잘생겨”                                                                              니냐”며 스스로 만족, 자화자찬을 했다.

            안보현의 실물이 예비 소방관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안보현은 예비 소방관 사이에서도 햇살로 통했다. 안
                                                                                                           보현을 마주한 예비 소방관들은 앞다퉈 “잘생겼다”고 외모 칭찬을
            7월 28일 방송된 tvN 예능 ‘백패커’ 10회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사                                                      했는데. 안보현은 “꼴이 말이 아니다. 상태가 너무 안 좋다”고 겸손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예비 소방관들이 모인 중앙소방학교                                                          을 떨었다.
            소방종합훈련단으로 출장을 갔다.
                                                                                                           한편 이미 배식을 받은 예비 소방관들은 안보현에게서 눈을 떼지 못
            이날 안보현은 주방에서 아주 바쁘게 움직였다. 야채튀김을 맡은 딘                                                           하며 “안보현, 비율이 다르다”, “얼굴이 진짜 작다”, “키도 너무 크다”,
            딘을 위해 바스켓을 가져다 주고 바싹 불고기에 불맛을 내야하는 오            그럼에도 오대환이 화염방사기를 잘 만지지 못하자 본인이 직접 바싹           “실물이 거의 100배 더 잘생겼다”, “여기가 (얼굴보는) 명당”이라고 한
            대환을 위해 화염방사기 사용법을 알려줬다.                         불고기에 불맛을 입혀주기도 했다.                             마디씩을 해 눈길을 끌었다.





























             30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