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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6.25 전쟁



                                                                                    휴전 협정 및 UN 군 참전



                                                                                    69주년 기념행사





                                                                                   2022년 7월 27일 11시 시드니 CBD에 자        지금의 경제 부흥과 민주국가로 잘 살고 있
                                                                                   리한 Moore Park 내에 있는 한-호 6.25 전     는 것은 오로지 호주의 한국전 참전 희생자
                                                                                   쟁 참전 기념비에서 전몰 장병 수호자 위원            들의 도움이었음을 항상 감사하고 기억하
                                                                                   회 주최로 대한민국 6.25전쟁 휴전 협정 및  며 고마움을 잊지 말자고 언급하였다,
                                                                                   UN군 참전 69주년 행사가 있었던 바 여기
                                                                                   에는 호주 NSW주 총독, 홍상우 주 시드니  재향 군인회 호주 지회 방승일 회장은 존경
                                                                                   대한민국  총영사,  호주  육군  여단장  그리        과 애정을 담아 한국전 참전 용사들을 기억
                                                                                   고  방승일(대한민국  재향군인회  호주지회           하며 그들의 희생은 절대 헛된 것이 아니기
                                                                                   장) 그 외 많은 재향군인회원과 참전국으로            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평화를 위하여
                                                                                   서 캐나다를 비롯하여 터키등 여러나라 대             노력할 것 이라고 짤막한 인사를 하였다.
                                                                                   표들이 참석하였다.
                                                                                                                      마지막으로 추모비에 헌화를 하며 행사 후
                                                                                   행사는 호주 해군 군악대 연주와 호주 재향  막을 내리고 재향군인회 호주 지회에서는
                                                                                   군인회에서 온 목사의 참전 용사에 바치는  이날 행사에 참석한 재향군인회원과 교민
                                                                                   기도로 시작하였다.                         들을 Eastwood에 소재한 교민식당 “항아
                                                                                                                      리”에 초대하여 점심을 대접하며 감사를 표
                                                                                   홍상우  총영사는  기념사에서  대한민국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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