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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rticle / 기사제공
복음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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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닮은 너 는 우리를 닮은 모습을 가진 특별한 무언가에 사
랑을 쏟아 붓게 됩니다. 반대로 말하면 사람이 하
게임 속에서 캐릭터를 생성할 때도 우리는 그 캐 나님을 닮았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쏟아
진짜 행복의 스탯(게임 속 케릭터에게 부여하는 능력)을 주기 님이 사람을 지으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상상
부으셔서 지음받은 걸작품이란 이야기지요. 하나
릭터에 ‘나’라는 이미지를 담아서 좋은 아이템과
도 하지요. 메타버스가 활발한 요즘 시대 속에 인
해보죠. ‘나를 닮은 너! 그래서 너무 사랑한단다!’
터넷 속의 ‘나’에게 약465만원 상당의 구찌가방을
구입해주는 것도 바로 이 나를 닮은 캐릭터에 대
사랑하는 존재
한 애착, 또 다른 말로 사랑 때문 아닐까요?
열쇠 : 사 랑 가장 대표적인 예를 들어본다면, 나를 닮은 자녀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겉모습만 닮은 것은 아니었
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것들을 나눠 주
를 보며 느끼는 격한 사랑의 감정 아닐까 생각해
셨습니다. 아마 그 중에 가장 큰 감정이 있다면 ‘
봅니다. 아이의 눈 속에, 아이의 버릇들 속에 부
사랑’이 아닐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
모의 모습이 담겨 있지요. 나를 닮은 아이가 자
랑이시니까요. 그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존
라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신비감과 함께 기쁨
데 진정한 행복을 찾는 존재로 지음 받았습니다.
과 감동, 그리고 너무도 찐한 사랑의 감정을 느 재로 지어졌고, 우리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가운
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익투스 커뮤니티의 강현규 선교사입니다. 사랑받기 위해 지어지고 사랑하기 위해 지어졌다
자 여기서 성경을 한 구절 찾아서 같이 읽어보죠. 면 우리는 그 사랑의 관계를 바로 아는 데서 진짜
지난 주 ‘인생의 대박을 찾아서’에 이어, 오늘은 진짜 행복에 대한 첫 행복을 찾게 될 것입니다. 자 그렇다면 진짜 행복
번째 이야기, 가장 처음 있었던 진짜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 창세기 1장 27절에 이런 말씀이 나오거든요. 을 찾기 위한 가장 중요한 답을 우리는 벌써 발견
한 듯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하나님
눕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을 듬뿍 사랑하면 되겠네요. 그럼 진짜 행복을 그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 안에서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시고 So God created man in his own
image, in the image of God he cre-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지음
ated him; male and female he cre- 받았고, 하나님만 사랑하면 행복하다는 것을 아
ated them.’ 는데, 왜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가 행복하지 못한
걸까요? 이 이야기를 하려면 조금 불편한 이야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어진 사람, 어떻게 생각하 를 하지 않을 수가 없겠네요. 너무도 아름답게 지
시나요? 바꿔서 말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 음 받고 사랑받고 사랑하던 우리가, 하나님과 사
실 때 자신의 모양대로 흙으로 빚어서 만드셨다 랑할 수 없는 사이가 되어버린 그 아픔의 이야기
는 거에요. 나를 닮은 캐릭터에도 온갖 정성을 쏟 말이지요.
본 글을 쓰신 강현규 선교사님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현재 유튜브 사 는데, 하나님께서 자기 형상으로 사람을 만드셨
역 ‘익투스 커뮤니티’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드니 주안교회 대학목장과 호주밀알장 다면 우리는 얼마나 위대한 걸작품인 걸까요? 잠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해 우리는 다음 시간 이 충
시 거울을 한 번 보세요, 당신은 분명 하나님을 격적인 사건의 이야기를 같이 살펴보고자 합니다.
애인 선교단을 함께 섬기고 계십니다. 신앙에 관한 질문이 있다면 아래 연락처를 통해 질
닮았습니다. 복음에 관하여 그 세 번째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문해 주세요.
(M:0452 200 979 / intil009@gmail.com)
자! 그럼 이제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보죠. 우리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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