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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AUSTRALIA / 호주뉴스





            8의브랜드뉴스








            Brave Women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프리다 칼로 코퍼레이션과 협업해 멕시코 화가 프
            리다 칼로의 예술적 영감을 담은 ‘프리다 칼로 컬렉션’을 출시했다.프리다 칼로
            는 여성을 억압하는 전통과 관습을 탈피하는 내용을 담은 그림을 그려 세계 여성
            들에게 용기를 주었고 20세기에 이르러 멕시코 예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런 XX 프리다 나이트로 우먼스와 일렉트리파이 나이트로 프리다
            칼로 2종으로 선보이며, 프리다 칼로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패턴이 눈길
            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질소 주입 기술로 제작된 나이트로 폼 미드솔이 적용됐
            으며, 경량성과 쿠셔닝이 우수해 편안한 착화감까지 놓치지 않았다. 특히 런 XX
            프리다 나이트로 우먼스는 여성의 보폭과 발 모양 등을 분석, 제작해 여성 러너
            를 위한 기능성을 강화했다. 푸마코리아 온라인 스토어와 대리점 매장에서 만
            날 수 있다.


            반려동물 가전 전성시대


            반려동물의 배변으로 인한 냄새, 털 날림,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 일상 속 현실적
            인 고충을 무시할 수 없다.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쾌적한 실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다이슨 펫 그
            루밍 툴은 다이슨의 기존 무선 청소기와 호환 가능하며, 반려동물을 빗질하면서
            빠진 털, 비듬, 알레르기 유발 물질 등을 잡아내도록 설계했다. 바야흐로 반려동
            물 전성시대, 바닥에 굴러다니는 털부터 빠지기 직전의 털까지 다이슨의 무선 청
            소기와 펫 전용 툴로 효과적으로 관리해보는 건 어떨까?





                                                                                                                             호주의 자연을 담은 향수
                   힐링 꽃 그림 여행                       네, 신사임당부터 나혜석, 데이비드 호크
                                                    니까지 전 세계의 꽃 그림을 모두 담았다.                                                  하이엔드 니치 향수 콘셉트 스토어 리
                   무더운  날씨에  바깥  활동이  꺼려진다면                                                                                  퀴드 퍼퓸바에서 ‘골드필드 앤 뱅크스’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저자  정하윤이  지난  1년간  정원  미술관                                                      를 론칭했다.
                   보내는 것도 좋다.                       조성  프로젝트에  연구자로  참여해  매일
                                                    모은 꽃 그림뿐만 아니라 저자의 그림에                                                    이 브랜드는 붉은 모래사막, 푸른 숲,
                   기왕이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한다면 어            대한 시선, 관찰, 지식 등을 더해 내용을                                                  찬란하게 빛나는 바다까지 다양한 모
                   느새 잡념은 사라지고 행복한 휴식 시간            다채롭게 꾸렸다.                                                                습을 지닌 호주의 대자연을 깨끗하고
                   이 되지 않을까?                        이번 책에는 봄여름에 피는 꽃만 담았으                                                    순수한 자연의 향으로 재해석한 것이
                                                    며, 가을과 겨울 꽃은 2편으로 출간할 예                                                  특징이다.
                   <꽃 피는 미술관>(이봄)은 반 고흐, 모          정이다.
                                                                                                                             리퀴드 퍼퓸바 플래그십 스토어 청담,
                                                                                                                             현대백화점  무역점·판교점,  더현대서
                                                                                                                             울 매장에서 직접 시향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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