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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호우 사망자 11명
중대본 “호우 사망자 11명으로 늘어…실종 8명·이재민 982명”
모두 경기에서 나왔다. 부상자 수는 중복집계로 1명 감소 도 1건, 농작물 침수 305헥타르(ha), 산사태 27건, 가축 폐
했다. 사 2만553마리, 산사태 25건 농경지 유실 매몰 7.6ha 등
이 집계됐다.
거주지를 떠나 대피한 사람은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 등
5개 시도 46개 시군구에서 2590세대 5279명에 이른다. 공공시설로는 전국적으로 사면 46곳이 유실되고 경기 제
이재민은 548세대 982명이 됐다. 밤 사이 259명이 늘어났 방 8건이 폭우에 떠내려가 사라졌다. 방송·통신 9만2410
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385세대 654명, 경기 158세대 317 회선이 훼손됐다가 복구됐다.
명, 인천 4세대 9명, 강원 1세대 2명이다.
역사 선로 침수는 11건, 철도 피해는 6건 각각 접수됐다.
현재 정부와 지자체에서 마련한 임시주거시설 148개소에 상·하수도 시설 15건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
는 2222세대 4634명이 거주 중이다. 전날 오후 11시보다 한 울타리 6건도 훼손됐다. 산성, 고분, 묘 등 문화재 40건
479세대 928명이 늘었다. 50세대 239명은 친인척집 등으 도 피해를 입었다.
로 거처를 옮겼다.
시설물 피해 중 3741건(92.4%)만 응급복구가 완료됐으며
재해구호협회와 적십자사를 통해 이재민들에게는 천막과 나머지는 복구를 추진 중이다. 정부는 피해 복구 등을 위
응급·취사구호세트 등 2만5000여점이 제공됐다. 해 굴삭기 등 1034대 장비와 공무원 등 2897명의 인력을
8일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집중
투입했다.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번 호우로 인한
정부는 현재 국민성금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협회 등 모집
사망자는 11명까지 늘어났다.
기관과 협의 중이며 의연물품 모집도 준비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도로 장애물 제거와 간판 철거 등 1016건의
11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안전 조치를 끝마쳤다. 2274개소 9243톤(t)의 배수도 지
이날 오전 6시 기준 11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됐다. 전날 시설 피해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이날 오전 기준 시설 피 원했다.
강원 춘천에서 급류에 떠내려간 1명이 사망자로 추가되면 해는 총 4047건으로 전날 오후 11시의 3946건보다 101건
서 전날 오후 11시 집계보다 사망자가 1명 증가했다. 증가했다. 공공시설 216건, 사유시설 3831건이다. 현재 강원영서남부·충청권·전북북부·경북북부에 호우특보
가 발효된 가운데 경기·강원·충남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사망자는 서울 6명, 경기 3명, 강원 2명이다. 실종자는 서 사유시설의 경우 주택·상가 3755동이 물에 잠겼다. 이 밖 30~40mm의 장대비가 내리고 있어 추가 피해가 우려되
울 3명, 경기 3명, 강원 원주 2명이다. 부상자는 18명으로 에 옹벽붕괴 9건, 토사유출 40건, 하수시설물 1건, 담장 전 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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