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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이정현 “출산 4개월만 복귀…의사 남편 칼퇴근하고 육아”
혔다.오는 31일 개봉하는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 감정선이 힘든 작품과 제가 잘 어울리는 듯 하다. 익숙해진 것
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같다”고 말했다.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지난 2013년 첫 장편 연출작 ‘스파 ‘리미트’는 출산 전 촬영한 작품이다. 아기가 태어난 후 영화를
이’를 통해 3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던 이승준 감독이 다시 보니 “너무나 속상했다”고 말한 이정현은 “아기를 낳고 나
메가폰을 잡았다. 니 관련 소재 영화들을 보면 더욱 가슴이 아프다. 다큐멘터리
만 봐도 눈물이 난다. 모성애가 생긴 것이 신기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이후 주연으로 첫 스크린 복귀에 나선 이
정현은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경찰 ‘소 “아이가 태어난 후에는 매일 아침 큰 선물을 받는 느낌”이라고
은’ 역으로 분해 뜨거운 모성애를 드러낸다. 말한 이정현은 “오늘 집에서 나오면서도 정말 힘들었다. 아기
딸을 출산한 후 4개월 만에 초고속 복귀하는 이정현. 그가 “큰 보다가 10분 씩 지각하곤 한다”고 말하며 웃었다.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며 아이가 생긴 소감을 전했다. 유괴당한 아들을 찾기 위해 몸을 던지는 엄마이자 경찰로 분
해 액션까지 소화한 이정현. “이상하게도 고생스러운 캐릭터 출산 후 초고속 복귀다. 이정현은 “운이 좋게 회복이 정말 빨랐
영화 ‘리미트’(감독 이승준)에 출연한 이정현은 8월 26일 서울 를 하게 된다”고 말문을 연 이정현은 “촬영을 할 때는 힘들어 다. 부기도 없어서 병원에서 놀랄 정도였다. 너무나 다행”이라
종로구 삼청동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복귀 소회를 밝 도, 이런 캐릭터가 저와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 고 전하기도 했다.
‘건강 이상’ 셀린 디온, 게 연기했다.
사망했다고? 중국발 괴소문 이어 2022년 투어 재개를 계획했으나 이 역시 건강이 회복되지 않았
팝의 디바 셀린 디온 사망설이 중국 온라인에서 확산됐다.24일 중국 다는 이유로 연기한 공연 일정마저 취소한다고 발표한다.
현지 언론 시나연예에 따르면 전날인 23일, 중국 온라인에서 셀린 디
온 사망 루머가 확산됐다. 셀린 디온의 사진과 함께 “셀린 디온이 세 셀린 디온은 지난 2021년 10월 지속적인 근육 경련 증상을 겪고 있
상을 떠났다”는 글이 더해진 게시물이 등장한 것. 하지만 해당 매체 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셀린 디온은 휴식을 취하며 가족과 시간을
가 확인한 결과 셀린 디온 사망설은 가짜 뉴스였다. 보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 레지던스 쇼와 투어 공연을 펼치며 관객과 만나왔으나 코로나19
셀린 디온이 이 같은 소문에 휩싸인 이유는 그가 건강 상의 이유 최근 한 캐나다 매체는 셀린 디온의 건강 상태가 95% 회복됐으며, 내
로 인한 팬데믹 상황 및 셀린 디온의 건강 문제로 투어를 부득이하
로 공연을 연기, 취소한 바 있기 때문이다. 2020년까지 라스베이거 년 투어를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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